물량이 딸려서요.. 다른회사 공급할정도의 물량이 안나온답니다.

얼마전까지 MEIZU가 엑시노스 사용했을겁니다...물론 지금은 미디어텍 쓰죠..

엑시노스가 CPU성능은 좋은데 그래픽쪽에서는 아드레노의 상대가 안되던데

메이주 프로 6 플러스가 마지막 삼성이 아닌데 엑시노스를 탑재한 기기입니다 ㅎㅎ

안쓰는것보다 못쓰는거에 가까울것같습니다... 물량도 물량이지만 삼성이 잘 안팔려고 해서 그럴겁니다

삼성 내에서 쓰기도 모자라기도 하고 퀄컴이 통신칩을 ap랑 묶어버려 따로 살 수 없게 만들어서 그냥 스냅드래곤 쓰는 경우도 있다고 알고 있어요

어차피 둘다 삼성이 생산할테고 그러면 엑시가 더 가격이 높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삼성폰에 주로 들어가야 엑시원하시는 분들은 갤럭시를 찾지 않을 까 생각도 드는데 그러기엔 그런거 모르고 사시는 분들도 많고 지역별로 갈리기도 하구요..)


넣는 회사들도 가끔 있는거 보면 윗분말대로 통신칩문제 등 있는게 아닐까 하네요.

퀄컴처럼 AP판매를 목적으로 엑시노스를 생산하기보단 자사 기기탑재 및 퀄컴 견제용입니다. 적당한 대안책을 마련해두고 퀄컴과 협상하는데 유리하게 활용하는거죠. 물론 예전엔 통신칩 문제가 컸지만, 요즘은 삼성도 원칩솔루션을 개발했고, 플래그쉽(S,노트)의 50% 탑재조건과 파운드리 협상으로 통신 특허는 대부분 문제없이 협상하여, 자사 기기에 엑시노스를 탑재하는데 무리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실제로 예전에 비해 엑시노스가 많은 기기에 탑재되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