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AD가 그냥 감마 엔진이고 세팅값과 DCT로인한 보강으로 보이네요.... 성능이 그렇게 큰차이라고 보기는 애매하지민 일단 K3가 MD베이스 물건이라는걸 생각해보면 차이가 없다고는 말못하겠네요 일단 AD가 크기와 초고장판 어드밴스드 에어백 기본탑재등 편의사항이 좋은건 맞지만 비싸요.... 휘발유깡통이 1300만원이상이라들었고 디젤 깡통이 1600 조금만 옵션 추가하면 LF될지경...

가격적인 부분으로만 보면 현재 끝물인 K3 쪽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집니다.
다만 이번 AD가 차대가 워낙 튼튼하게 나온지라 k3쪽과의 성능비교는 조금 힘들듯 합니다. 엔진 미션의 경우 동일하기 때문에 차이가 없겠지만 하체 및 차체강성 부분에서는 꽤나 차이가 날듯 합니다.

다만 디젤인지 가솔린인지 말씀을 안해주신것 같습니다. 년 주행거리가 2만km 이내라면 디젤보단 가솔린 구입을 추천드립니다. 디젤이 차량 가격이 높은데다가 2만km 이내라면 가솔린과 유류비 차이가 그다지 나지 않기때문입니다. 그 차량가격 차액을 가지고 옵션을 추가하던가 유류비로 사용하는게 옿다고 보며

년 주행거리가 2만km가 넘어간다라면 디젤쪽의 경쟁력이 커집니다. 2만km가 넘는 주행거리라면 3년정도만 운행하시면 가격 차액 이상을 유류비에서 세이브가 가능합니다.

다만 AD의 경우 디젤모델은 DCT 변속기가 달려 나오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k3의 경우는 6단 자동변속기가 사용이 되고요 일단 DCT의 경우 DCT 추가만 해도 가격이 꽤나 나갑니다. 성능은 꽤나 준수하게 잘 나왔는데 아직까지 나온지 얼마 안됬기 때문에 추후 어떠한 문제가 생길지는 잘 모릅니다. 한 반년정도는 있다가 DCT 모델은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외 가솔린 이라면 GDI 엔진이야 몇년전부터 쓰던 엔진이고 6단 자동변속기 또한 오래전부터 쓰던 어느정도 완성이된 파워트레인 이기떄문에 문제될껀 없어 보입니다.

저라면 12월 프로모션을 보고 AD 차량의 이슈등을 알아본뒤 구매할꺼 같습니다. 근데 가격차이가 300만원 가까이 난다라면 k3쪽에 손을 좀더 들어주고 싶습니다.

삼백차이면 크내요 아번떼가 잘 나와서... 고민 되시긴 하겠네요

크루즈 오너인데요.

아반떼 k3도 다 타봤지만 준중형은 그냥 준중형이에요.

더 좋고 나쁘고는 그날 기분에 달렸다 말씀드리고싶네요.


그냥 12월까지 기다렸다가 혜택좋은쪽으로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