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용도라도 성능을 떠나 신제품을 추천하는건 os건 앱이건 업데이트를 할 때마다 최신제품에 더 적합하게 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에어2로 충분하겠지만 그 이상의 무언가를 하려고 할때 여유가 있는게 좋지 않을까싶네요. 사람이란게 물건을 가지게 되면 생각하는 그 이상의 무언가가 하고 싶어지기 마련이라 ㅎㅎ 그리고 에어2 충전중에 정전기인가 이슈있지 않나요? 지금은 해결되었는진 모르겠습니다만

에어2도 괜찮긴 한데 아이패드 2018의 cpu는 A10퓨전이고 에어 2는 cpu가 A8이기도 하고 해서 성능도 훨배 좋고 에어 2보다 아이패드 2018이 디스플레이가 더 통통 튕기지 않아요(디스플레이 통통 거리는게 은근 신경쓰입니다...)그래서 에어2에서 가격 조금 보태시고 아이패드 2018 사는게 더 나은 것 같아요. 더 욕심을 부리자면 7만원 더 보태시고 윌리스몰이라는데서 아이패드 프로 9.7 32기가를 사실 수 있습니다. 프로 9.7이 cpu가 A9X지만 모든 겜은 다 돌아가고 스피커가 4개여서 유트브 볼 때 좋고 트루 톤 디스플레이로 눈도 덜 피곤합니다. 프로도 꽤 얇습니다. 결론적으로 아이패드 2018 사는게 좋고 여유가 되신다면 7만원 보태서 프로 9.7 32gb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일단 더 좋은건 6세대입니다.

용도상 당장은 에어2로도 가능한데

배터리타임도 꽤차이나고 AP성능차이가 커서

앞으로 사용하시기, 사후지원 모두 6세대가 좋습니다.


단, 에어2의장점이자 동시에 6세대의 단점은

첫번째 휴대성인.두께와 무게

두번째 디스플레이입니다.

이둘만 괜찬다면 무조건 6세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