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더케이지 리뷰들을 페북과 유투브를 통해서 보다가

어플도 받고 홈페이지도 즐겨찾기 등록해두고

올라오는 리뷰도 거의 실시간으로(늦더라도 하루는 안넘기네요)

보면서 참 말씀 맛깔나게 잘하시는구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이런 감탄들을 하면서 보고있는 사람입니다.

딱히 태블릿의 필요성이나 효율성을 못 느끼고 있다가

점점 PDF파일을 보거나, 그위에 필기를 간단히 하거나, 인강, 동영상,

영화, 메일로 주고받는 문서 등등의 이유들로 구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장 급하게 사야하는 게 아니기에 어느정도는 시간이 있습니다.

사실 삼성 대 애플이라고 하기엔 좀 그런것 같고,

새로나온 "아이패드 에어 2"와 삼성들이라고 해야 할 것 같네요.

지금 껏 눈여겨 봐오고 리뷰를 여러번 돌려본 제품군은.

taps 8.4

taps 10.5

tap pro 8.4

note 10.1 2014

note pro 12.2

이렇게 입니다.

펜이 필요할 거 같아 노트류 도 넣었습니다만. 따로 추가 구매해서 사용해도 만족할만한 필기감이

생긴다면 굳이 노트류가 아니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만.

태블릿을 눈여겨본 지 얼마 안되서 아직 정보가 부족합니다. ㅠㅠ

가격대는 저렇게 폭넓게 되어있습니다만.

나열한 제품들이나 앞으로 올해 말이나 내년 초(1,2월)에 나올 제품들까지 생각해봤을 때

이 것을 기다리세요, 라거나 이 거 그냥 사면 되겠네요. 이런 조언이 궁금합니다.

혹시 제가 아는 잘못된 정보나, 좋은 소식이 있으신분. 많이 알려주세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