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많이 넣고 다닐려면 hdd가 더 나아요... 영화랑 문서 작성정도면 뭘 쓰든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코어m은 아예 다른 부류라 보시면 됩니다. 코어 m은 전력 소모가 적어서 배터리가 오래가구요. 그리고 팬이 필요없어서서 좀더 가볍고, 얇고, 거의 무소음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코어 i시리즈는 코어m시리즈에 비해서 전력 소모량도 많고 팬이 필요합니다. 그 대신에 코어 m이 성능에 비해서 좀 비싼 편입니다.

제가 봤을 때는 들고 다니면서 영화도 보고 문서 작업도 하실려면 코어m3 정도만 들어 간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뭐... 그정도 작업은 사실 팬티엄 정도로도 가능해요...

예산을 먼저 잡는게 좋을 것 같네요. 지금 보시니깐 컴퓨터는 잘 모르시는 것 같으니 대기업 제품 사서 쓰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SSD가 있는 노트북은 확실히 빠릿빠릿 합니다. 단점은 용량이 작다는 것이죠. 그건 외장 HDD로 커버하면 되고, 만약 외장 하드 쓰는게 싫으시면 그냥 HDD 달린 노트북 사시면 됩니다. 다만 HDD 만큼의 두께가 있기 때문에 슬림형 노트북은 살 수 없어요.
i7>i5>i3>m 대체로 숫자가 높을수록 성능도 높아집니다.
하시려는 용도가 영화감상 및 문서 작업정도면 높은 성능의 노트북은 필요 없기 때문에 그냥 갖고 있는 예산에 맞춰서 사셔도 괜찮습니다.

문서작업만하신다면 i3 가시구요 게임정도하실려면 펜티엄이나 i5추천드립니다.

첫 노트북이신거 같은데 먼저 다나와 사이트에서 검색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맥북도 좋지만 윈도우가 더 나으실거 같고요~(문서작성시 기존 틀에서는 윈도가 좀 더 편하긴합니다)
cpu는 i5이하에서 예산되는대로 잡으셔도 용도상 문제 없을거 같구요
특별하게 cpu가 필요한 용도나 작업아니면 하드는ssd 쓰시는게 부팅이나 프로그램 구동 속도가 빠릿하니 필요하긴한데요
다만 ssd 고용량 탑재가 되면 가격이 비싸지기도하지만 보통 고용량 ssd구성은 cpu나 사양이 높은 모델에 부합됩니다.
용량 큰 하드 구성이나 퓨전구성의 경우에는 두꺼워지고 무거워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동성이 많지 않다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고려하시구요~
제가 생각했을때는 128기가정도ssd 탑재된걸로 사시고 여기에 문서나 기타 작업파일, 중요한 파일들만 저장하시고
영상같은 고용량 미디어 파일들은 sd카드나 usb, 1테라 휴대용 외장하드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시는게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