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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제조사의 기기 성능 조정 가능한 것이겠지요? | 추천 | 0 | IP 주소 | 1.177.xxx.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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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범바우 | 날짜 | 2021.09.29 15:30 | 조회 수 | 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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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테면, 소비자들로 하여금 신제품으로의 잦은 업그레이드를 유도키 위하여 오래된 기기의 MPU나 배터리 성능을 저하시킨다든가. 또는 소프트웨어적으로 오류를 생성하게 한다든가.. 등등 제가 좀 지난 구폰을 사용중인데, 이게 정말 멀쩡하던 폰이 갑자기... 아시죠? 그런 경우 여러분들도 한번쯤은 겪어보시지 않으셨나요? 이게 꼭 신제품을 출시하고 나면 더욱 더 두드러지는 경향이...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으니.. ㅠㅠ 저와같은 경험 있으신 분들 얘기를 좀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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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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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oad
2021.09.29 16:12 [*.223.xxx.253]
전에 아이폰 배터리 게이트 생각해보면 하드웨어적인 조작이 필요한 것 말고는 다 가능하겠죠. -
범바우
2021.09.29 17:01 [*.177.xxx.27]
전 아이폰은 써 본 경험이 없어서...
하긴... 예전 갤노트7 배터리 발화때에도 제조사에서 배터리 성능 임의 강제 조정했으니까.. 맘만 먹으면 뭐 뭐든지... -
meri
2021.09.29 17:09 [*.127.xxx.252]
대부분 오래된 기종들은 배터리 상태 열화로 인해서 전압공급이 불안정 해져서 그렇습니다. 플래시 메모리도 많이 사용했다면 더더욱... 일단 배터리 교체하면 괜찮아 지고 어플들이 업데이트 하면서 점점 무거워지는 이유라면 그건 성능한계상 어쩔수 없죠. -
범바우
2021.09.29 17:39 [*.177.xxx.27]
그건 당연한 말씀이지요.
배터리도 수명이 있는데 오래되면 성능이 줄거고, 어플들도 업뎃을 자주하면 꼬여서 성능 저하가 오겠지요.
근데, 배터리 교체도 해보고 시스템 초기화를 해봐도 같은 상황이니 하는 말이지요. -
두루미참치
2021.09.29 19:09 [*.28.xxx.62]
소프트웨어들이 무거워진 탓도 있는 것 같아요. 같은 앱이라도 수년이 지나면 최신 하드웨어 기준으로 앱을 만드는게 당연한 거긴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