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득 블루투스 마우스? 및 기기들에 관한 궁금증이 생겼네요.

많은 유저 분들이 계시니 어느정도 궁금증을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분들이 계실꺼라 생각해 글을 남겨봅니다.

블루투스 기기를... 2008년 정도부터 쓴 것 같습니다. 블루투스가 대중화 되지 않을 시기에 헤드셋부터 사용을 했었습니다.

지금도 여러대의 블루투스 기기들이 있는데...

분명 예전에 저 혼자? 는 아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쓰지 않을 때는... 정말 송 수신율도 좋고 쓸만 했던 것 같습니다.

스펙대로 10미터 정도 혹은 그 이상 떨어져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했구요.

하지만 요즘에는 주변에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아니면 블루투스 주파수 대역과 무선 인터넷의 그 주파수 대역이

많은 충돌을 하는건지... 언젠가부터 간헐적?으로 끊어지는 현상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페어링이 해제된다는 것이 아니라...

음성이 끊긴다거나 제대로 안 간다던가...

사무실에서 주로 쓰는 블루투스 기기들은... 로지텍 키보드,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 소니 헤드셋, 필립스 스피커...

정도 인것 같은데... 다른건 다 괜찮은데...

이놈의 마우스가 왜케 딜레이가 발생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는 없던 것 같은데... 특히나... 대용량 파일을 다운로드 할때는...

마우스가 상당한 딜레이가 걸립니다... 미세한 작업이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안그랬던 것 같은데 말이죠...

이래서들 유선 마우스를 쓰거나 로지텍 유니파잉같은 일반 무선 마우스를 사용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유저님들은 어떠신가요?

글이 길어졌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