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중고폰 업자가 있어서

싸게 s6를 구할 수 있게 됬습니다.

노트4를 팔면 갤6을 사고 돈이 조금 남는??

물론 a-급이구요

전 s6가 화면도 작은데다가 가격도 40중후반 생각하고있어서 포기했는데 차라리 그돈이면 노트5사자 했는데...

노트5는 아직 중고 업자유통가격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래서 가격의 메리트도 있고 지문인식과 삼페  디자인을 보고 혹했습니다.....

s6으로 갈 경우

탈착식 베터리 포기 - 이건 베터리 바로 갈아끼우니깐 충전기 및 보조베터리 안물려놔도 되서 좋더라구요

대신 충전은 빠르다고하고...

지속시간이 어떤지 가장 궁금합니다, 갤6 출시초기 베터리가 광탈 및 녹아내린다는 후기를 많이 봤어요

sd카드  - sd에 음악이 있기는한데 이건 내장메모리에 넣어도되고 sd에 있는 사진은 다른곳에 백업해도 되고

지금 sd엔 루팅으로 인한 백업파일이 있는데 루팅 안할거니깐 딱히 필요없겠네요

작은 크기.. 5.1인치를 적응할 수 있을지.. 제가 시력이 나쁜데요 5.7인치도 쓰는게 신기할정도? 예전에 탭시리즈를 주로 썼습니다.

5.1인치로 간다고해서 글이 안보이는것은 아닙니다. 대신 화면을 볼때 몸이 느낌이 다르네요 작은것을 봐서 인지

가벼운걸 들고있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목 부근의 근육이 좀 더 긴장하는것 같더라구요

뭔가 가볍다는느낌도 지울수가 없고,, 적응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까지가 잃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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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는것은

1. 디자인 - 뭐 이건 또 쓰다보면 질릴수도...

2. 최신 ui - 제가 차세대로 가고싶은 이유가 갤6 노트5 다이얼 어플 및 터치위즈 때문입니다.

제가 초성검색으로 전화를 많이 쓰는데 노트4까지는 초성검색결과가 글씨가 작고 눌러서 확인해야했는데

갤6부터는 이게 큰글씨로 다이랙트하게 뜨니깐 좋더라구요  터치위즈도 4x4가 되고 글도 커지니깐

굳이 타 런처를 쓸 이유가 없어지더라구요

3. 나중에 시간이 흘렀을때의 중고값 - 설사 적응에 실패해서 되팔더라도 노트4 보다는 많이 받을것이라는 저의 추측

4. 터치식 지문인식 - 이건 좀 편리해서 부럽습니다.

사실 커롬을 쓰면 많은것들이 해결이 됩니다

하지만 u+라는 점과 전화가 먹통될것에 대한 불안감? 그리고 n916을 쓰다보니 베터리가 좀 빨리 닳아서

여튼 약간의 순정이 아닌것에 대한 불안정??

노트4  갤6 둘다 써보신분들의 후기나 조언이 듣고 싶네요

제일 중요한건 크기적응문제와 베터리의 우너할한 순환과 사용. 그리고 중고가 유지 여부도 궁금합니다.

노트4도 크고 좋지만 작은폰이 써 보고 싶네요 한손에 들어와서 한손사용도 되고 하니깐요

그리고 크니깐 자꾸 눈으로 보게 되서 작으면 아마 보조 기능을 좀 이용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써 보신분들이나 잘 아시는분들의

많은 댓글 남겨주세요

참 이번에 바꾸면 최소1년은 써야하니 이것도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