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G의 경우 지역에 따라 틀리고 상황에 따라 틀립니다. 기본적으로 속도 자체는 빠르지 않는데 3g 유저들이 점점 사라지는 추세라 속도는 꽤 괜찮게 뽑아주는 편입니다. 속도가 빨리 나올때에는 유투브 동영상을 끊김없이 볼정도는 되는데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은곳으로 가면 역시나 느려서 약간의 빡침이 생기기는 합니다.

2. 인텔 아톰프로세서가 가성비는 괜찮은 편인데 현재 젠폰5에 들어가는 제품의 경우는 그렇게 높은성능을 내주는 편은 아닙니다. 현재 말씀하시는 모바일에서 그래도 고사양축에 끼는 게임들의 경우 어느정도 옵션타협이 필요하다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옵션을 낮춰서 플레이 하신다라면 플레이시 지장없는 수준까지는 가능합니다.

3. 실제 딱 한번 만져본 기회가 있어서 그때 기준으로는 보통 수준이었습니다. 좋은데? 라고는 못하겠고 나쁜데? 라고도 못할 수준이었습니다. 허나 가격을 들은후에 보니 이정도면 괜찮은데?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4. 스냅600까지는 힘듭니다. 스냅600은 약간의 오버클럭만 하면 스냅800과도 대동한 제품이기 때문에 600정도까지는 조금 무리이고 400보다는 괜찮고 600보다는 떨어지는 그 중간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5. 단통법이 시행된 이후 전체적인 제품가격이 높아진 시점인 지금이라면 충분히 추천해드릴만한 제품입니다. 국내에서 AS가 힘들다 라는 점이 있기는 하지만 한국어 지원이 아주 제대로 된다라는 점과 UI와 내장 소프트웨어등 사용하기에 불편함을 주는것은 없고
성능또한 고성능은 아니지만 사용시 불만을 느낄정도로 성능이 떨어지진 않기 떄문입니다.
거기다 가격이 매우 착한편이니 그 가격대를 생각하면 나머지 단점들은 모두 수능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피파는 안해봐서 모르겠고 아스팔트8은 약간 덜부드럽게 돌아가는 느낌. 플레이에 지장있는수준은 아니에요.


그리고 6인치는 리뷰보셨으면 알겠지만 크기가 좀 큰반면에 젠폰 시리즈 중에서 배터리가 가장오래갑니다. 참고하세요

전 3g 버전을 쓰는데요.

화질과 외장 스피커 빼곤 대략 맘에 듭니다.

가격이 모든걸 용서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