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옵티머스 lte1을 썼었는데 사용하다보니 버벅이고 느려지는 현상이 너무 심해서 LG에 대해 좀 좋지 않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후 나오는 폰들은 괜찮다고 말은 하는데 실제 사용해보면 어떤지 궁금합니다. 옵티머스 후 갤3를 쓰고 지금 갤노트3를 쓰는데 둘 다 느려지는 현상 같은건 별로 없더라구요

반면에 주위에서 쓰고 있는 베가아이언1이나 G pro2 같은 것을 잠시 써보면 아직도 버벅이는 현상이 있는 것 같아서 약간 삼성에서 다른 걸로 갈아타기가 그렇더라구요..

제 주위 사람들이 폰을 막 써서 그런 것일 수도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실제로 사용해보신 분들은 어떻게 느끼시는지요

요즘 베가아이언2랑 소니 엑스페리아 z2가 이쁘게 잘나온거 같아서 조만간에 바꾸고 싶은데 만약 느려지는 현상이 좀 심하다 싶으면 그냥 갤5로 가려고 생각하고 있어서요

베가아이언2랑 소니 엑스페리아 z2랑 갤5중에 어떤게 나은 선택일까요?

지금 노트3를 쓰고 있긴 한데 사정이 있어서 다른 폰으로 옮겨야 할 거 같거든요 그리고 노트3 성능은 만족하지만 화면이 이렇게 클 필요는 없는거 같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