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년 보증기간 내에 기기 문제로 리퍼시 무료입니다.
횟수제한은 없습니다만 리퍼 기록이 남기 때문에 비정상적으로 리퍼 횟수가 많다면 블랙컨슈머로 낙인이 찍힐 수도 있습니다.
물론 기기 하자시라면 문제 없겠지만 리퍼 사유가 아닌데 A/S 기사님 재량으로 그냥 리퍼 해주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리퍼를 받게 되면 보증기간이 3개월인가 연장이 되는데 이건 횟수제한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네요.
참고로 보증기간 내라면 별도로 보증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데 이건 돈내야합니다.

2. 애플 공인 센터와 사설 수리점의 가격차이가 존재합니다.
애플 공인 센터는 약 10만원정도 사설 수리점은 5만원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배터리와 수리 킷을 사서 직접 교체하는 분들도 있는데
폰이 고장날 수 있으므로 비추합니다. 사설 수리점이나 자가로 배터리를 교체하면 애플 공인 A/S를 받을 수 없게 됩니다.

리퍼에 팁을 드리자면 대우일렉이나 유베이스 같은곳 보다는 통신사 아이폰 A/S 센터를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통신사랑 엮여있다보니 기사 재량으로 편의를 봐주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물론 케바케

제가 아이폰4 시절 부터 아이폰만 써오고 있는데 지금까지 총 리퍼를 2번 받았고 두번 다 무상이었습니다.
첫번째 리퍼 사유는 아이폰5s 액정 녹색 테두리 현상이었고 두번째 사유는 아이폰5s 액정 내 이물질이었습니다.

유상과 무상의 기준은 고객 과실이냐 기기 불량이냐입니다.
침수, 액정 파손, 기기 파손같은 사용자의 실수로 고장난 경우는 유상 리퍼,
카메라나 액정 내 이물질, 버튼 작동 불능, 터치 및 통화 불량 같은 기기 자체 불량이 무상 리퍼 사유입니다.

그리고 보증기간이 끝나면 무조건 유상인거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