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할 정도는 아닌데 일단 쥐삼보다 훨씬 더 좋은 모델들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데는 크게 문제될껀 없습니다. 그냥 그점들떄문에 간혈적으로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에 그런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저도 몇번 써보긴 하였지만 크게 불만은 없었는데 발열과 해상도 때문에 전세대 모델에서 안나타나던 사소한 불편한점들이 간혈적으로 나타나서
다른 지인분들께는 항상 g2나 g프로2를 추천해 드리는 편입니다.

아내가 g3쓰고 있고 그래서 가끔 빌려쓰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던데요. 해상도는 정말 좋더만요.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별로.. 언밸런스 투톤..

아뇨...배터리는 딱 갤3 대용량x, 일반배터리(2100mah) 정도의 시간입니다...

제가 노트1 2년 5개월 쓰다가 G3로 바꾼지 4개월 되가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제품은 괜찮습니다... 다만 베젤이 아무리 얇아도 어차피 대화면이라 주머니에 가지고 다니긴 불편합니다. 그리고 메모 할때 가끔 노트가 그립더군요. 잘 안쓰던거지만 펜으로 메모하다가 없으니 조금 불편하더군요.
카메라는 성능이 좋긴한데 레이저 오토포커스가 광고처럼 기막힌건 아닙니다. 짜증날때 가끔 있어요. 속도는 전혀 문제 없고 발열이 초기에 문제가 있었는데 맥아피 끄고 나니 괜찮은것 같습니다.배터리도 크게 문제 없다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노트1보다 월등히 좋기에 큰 불만은 없습니다.
다만 노트가 그립더군요. 2년뒤에 폰 바꿀땐 다시 노트로 갈 것 같습니다.

정말 못쓸폰은 아니지만 추천드리고 싶진 않은폰

동생이 쓰는걸 본 정도라 실사용은 아니고 하지만..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순정 케이스가.. 이제까지 폰들 순정 케이스 중에 최고더군요...비싸더라도 G3는 꼭 순정 케이스 사용하시라고 얘기 드리고 싶습니다.

못쓸 폰은 아니지만 갤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