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CPU(=AP)는 코어의 개수에 따라 1개면 싱글코어 2개면 듀얼코어 4개면 쿼드코어 8개면 옥타코어라고 부릅니다. 코어 개수가 많을 수록 성능은 좋은데 4개 이상은 의미가 없음을 삼성이 단적으로 보여줬습니다. 대부분 요즘 안드로이드는 스냅드래곤이고 삼성같은 경우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엑시노스가 있는데 테그라도 있고, OMAP도 있어요. ㅎㅎ 스냅드래곤은 뒤에 붙은 숫자가 높을 수록 성능이 좋아요. 400정도면 중저가형에 800 이상은 고가형에 들어가고, 가장 최근 것이 805일걸요. 엑시노스는 뭐 옛날 갤2때는 딴 스마트폰을 압도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정말 호평이였는데 LTE 모뎁칩을 같이 장착한 스냅드래곤이 상대적으로 전력효율이나 크기 면에서 우위를 가져서 요즘에는 거의 안쓰여요. (Only 3G용 또는 wifi) 인터넷치시면 잘나와있고
디스플레이는 삼성이 밀고 있는 아몰레드, LG가 밀고 있는 IPS가 다른 디스플레이들과는 다른 2 종류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IPS가 좋은 건 한 픽셀당 아몰레드는 3원색 중 2개만 이용하고, IPS는 3개 모두 이용합니다. 따라서 어떻게 보면 아몰레드는 3픽셀을 합쳐야 IPS 2픽셀과 같아지므로 사기라고 많이 불려요 ㅠ 아몰레드 오래 보면 눈 아프다는 분들이 많은데, 많이 해결됫고, 번인현상도 지금은 거의 없어요. 삼성이 그랟 아몰레드 미는 이유는 일반 디스플레이처럼 백라이트가 없어서 훨씬 얇게 만들 수 있고, 화면을 휠 수도 있는 장점이 있어서에요. 그래도 지금 하나를 뽑으라면 IPS.! 그 외에도 여러개 있는데 요즘은 거의 차이가 없다고 보면 되시고, 그냥 해상도 낮은 순으로 나열하면 qHD -> HD -> Full HD -> QHD(WQHD) -> 4K 순이고 저가형은 qHD를 고가형은 Full HD 또는 QHD인데 솔직히 QHD의 가장 큰 문제는 전력을 많이 소비하고, 화면 밝기도 굉장히 낮아서 기술적으로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지금 사는건 좀 그래요... 아는게 여기까지네요 ㅠ

디스플레이는 아몰레드가 저는 더 좋든데요. 차피 폰에서 쓰는거라 색갈 찐하고 밝은게 보기편하고 밖에서도 잘보여서, 사실 ips중에서도 소니폰에들어간 스펙트럼넓은녀석이 좋긴한데 폰이별루라. 요즘엔 브랜드랑 상하위기종으로 고르는거라 스펙이 그닥 중요치는 않아요. 맞는 가격대에서 브랜드고르시면됨. 풀에이치디면 차고넘침. Qhd나 805 를 폰에 박는건 개뻘짓에 소비자 지갑열기 수법이죠. 저는 심지어 폰에 데이터도 안달렸는데 잘씀.

CPU : 흔히 플레그쉽이라고 하는 폰들은 거의 스냅드래곤시리즈(숫자가 높을수록 좋음)를 씁니다.
디스플레이 : 1) 종류 : 아몰레드, IPS 2)해상도 : QHD, WQHD(2560×1440) >FHD(1920×1080)>HD(1280×720) 등등 일정한 크기의 디스플레이에 픽셀수를 말합니다.
배터리 : mAh. 배터리의 용량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h는 시간 mA 전기의 용량 단위 즉! 3000mAh라면 한시간에 3000mA의 전기를 쓸수 있다는 겁니다.

솔직히 아몰레드같은경우에는 갤5정도는 되야 괜찮은거같아요
갤4는 누가봐도 확실히 IPS보다 훨씬 안좋고, 노트3도 그닥..이네요 ㅋㅋ
갤5는 진짜 아몰레드가 아닐정도로 많이 발전했긴했는데
아몰레드의 가장치명적인 단점인 번인... 부분적으로 일어나는 번인도 문제지만
오래되면 전체적으로 생겨서 나중되면 좀별로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