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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아이패드 프로2세대 / 3세대 / 에어3 필기용 | 추천 | 0 | IP 주소 | 58.77.xxx.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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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gprgpr | 날짜 | 2019.04.23 15:01 | 조회 수 | 4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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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3 개봉기와 프로 3세대 개봉기, 댓글 등등을 읽고도 아직 궁금한 점이 남네요. 아이패드 6세대 1년간 필기용으로 쓰면서 액정 눌림과 에어갭에 의한 왜곡이 심하다고 느껴졌고, (수축튜브 쓰면 더 심한 갭 느껴짐) 최근 들어서는 액정 딸깍 현상까지 생겼는데 리퍼 사유가 아니라고 해서 그냥 새로 장만하려고 합니다. 이 때 생각 중인 모델은 고민 순위가 1. 에어 3세대 2. 프로 3세대 3. 프로 2세대 12.9 였습니다만, 언더kg님 에어 3세대 개봉기에 액정 눌림이 있다고 언급하셔서 혼란스럽네요. 아직 국내에 출시 된지 얼마 안 된 에어 3세대지만 사용해보신 분들이 있다면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액정 눌림이 타 모델 - 아이패드 6세대 / 프로 2세대 / 3세대 과 비교하여 얼마나 차이가 나나요? 아이패드 미니5가 라미네이팅 처리가 되어있는데도 개봉기를 보니 눌림이 꽤 심한 것 같아서, 액정 눌림이 라미네이팅과는 또 관계가 없는 항목인가 궁금하네요. 또한 프로 라인과는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프로 리뷰에서는 눌림에 대한 언급이 없으시더라고요. 다른 커뮤니티의 후기들에는 휨 현상, 액정 눌림 현상이 있다고는 합니다만.. A스토어 등에 방문해봐도 펜슬 잡는 자세부터 책상 앞과 느낌이 달라서, 필기용으로 오랜 기간 사용해보신 분들에게 여쭙는게 가장 정확할 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참고로 제 사용 패턴은 하드한 필기 - 하루에 15시간 정도 사용 / 책상 위에서 커버 없이, 필름 없이 강한 필압 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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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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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조아
2019.04.23 19:37 [*.36.xxx.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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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gpr
2019.04.23 20:15 [*.77.xxx.42]
그렇군요 ^^ 의견 감사합니다.
LCD 액정인 이상 물결 모양이 생기는 것은 감수하고 있지만 힘을 주어 글씨를 쓰는 제 특성 상 액정이 필압에 의해 내려앉았다 솟아오르면 필체가 일그러지는 오류 등이 발생하더라고요. 제가 조금 예민하게 체크하는 편이기도 하고요.
2세대 펜슬은 여분 펜촉이 없다니 몰랐던 사실이네요. 2세대 12.9도 점점 끌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머가조아
2019.04.23 23:02 [*.50.xxx.210]
6세대에서 크기가 작은게 불편함이 없으셨다면 에어3이 아닌 무조건 프로10.5로 가세요.
크기가 불편하셨다면 2세대 12.9이구요
에어3랑 비슷할걸로 보여집니다. 의도적으로 세게눌렀을때
물결모양이 안생기는게있을까싶은데요~ 그냥 자연스럽게
필기하셔도 문제가 생기는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필기마니하시면 기스가 마니생기고 내구성 생각하시면
강화유리하나는 붙이는것도 좋아요.
프로3세대에서 2세대 펜슬은 무선충전, 더블탭이 장점이고 그외는 동일합니다. 여분펜촉이없는게 단점이구요.
필기마니하시면 여분펜촉이있는게 좋겠죠.
매장에 펜슬보면 촉이 마니닳고 표면이 거칠어져있어서
액정 갉아먹기 딱 좋더군요.
저는 필기제대로 쾌적하게하시려면
프로2세대 12.9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