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간단히 아는데 흰색 백라이트를 색상필터, 명암 조절로 가려서 표현하는거로 알고있어요.

LCD에서 검은색을 백라이트를 가려서 표현하는 거라 빛이 살짝 새어나온다고 들엄ㅅ어요

앞에 LCD패널이 있고 뒤에 빛이 나오는 판(백라이트)가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깜깜한 곳에서 필름같은곳에 배경이 검정인 캐릭터사진을 인쇄하고 뒤에서 빛이 나는 판 같은것을 놓으면 필름의 캐릭터가 잘보이지만 검정색 부분에도 빛이 보이게 됩니다. OLED는 소자 하나 하나가 빛을 내기 때문에 검정색 부분을 표현할때 소자가 아예꺼짐으로 인해 완벽한 검정이 가능합니다.

뒤에 백라이트가 있어서요.. 예는 계속화면밝기만 담당합니다. 그러니까 검은색을 표현해도 뒤에 백라이트가 켜져야하죠. 아몰레드는 검은색표현을 하기위해서는 끄면되니깐요

쉽게 설명하면 lcd는 셀로판지뒤에 후레쉬를 켜서 색을 보는거고...
oled는 색깔별 후레쉬를 바로 켜서 보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둘다 비슷해 보이지만, lcd는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는 구조로 백라이트의 빛이 lcd panel을 투과해서
나오는거라 빛의 손실이 무조건 발생합니다.
하지만, oled는 스스로 빛을 내는 발광소자라서 빛의 손실이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