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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누워서 난 사랑니 | 추천 | 0 | IP 주소 | 125.130.xxx.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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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데굴데굴 | 날짜 | 2016.03.01 22:51 | 조회 수 | 816 |
사랑니가 누워서 났는데요.. 이게 자꾸 뭘 먹을때마다 음식물이 어금니와 사랑니 사이에 끼게 되거든요... 이럴경우 사랑니를 발치하는게 좋다고는 하는데, 저는 그렇게 못 할것 같아서 알아보니 굳이 발치하지 않아도 사랑니와 어금니 사이를 매꿀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네이버 검색을 해봤는데 원하는 답변이 나오지 않네요.. 혹시 이거에 대해 알고 있으신분 계신가요?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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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D
2016.03.01 22:55 [*.146.xxx.40]
음 빼시는게 나을거에요 그런경우 메꾸더라도 충치에 취약하고 결국 지금은 괜찮더라도 나중에 충치로 고통속에 발치를 해야할수도 있어요 -
전기공돌이
2016.03.01 23:03 [*.47.xxx.48]
그냥 빼시는게 나을듯해여 사랑니는 있어도 없어도 되는거니깐 -
블러썸
2016.03.01 23:14 [*.59.xxx.61]
저 또한 사랑니 하나가 누워서 났고 같은 불편함을 겪고있는데 사랑니와 어금니 사이를 매꾸는 방법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솔직히 정말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누워서 난 사랑니가 쉽게 썩는 이유중 하나가 음식물이 낀 상태로 방치되기 때문이죠. 그런데 어금니와 사랑니 사이를 매꾸게 된다면... 그 사이를 씻어주지 못 할 경우 이에 손상이 가지 않을까 염려되네요. 사실 사랑니는 관리만 잘 해주면 뽑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게 관리를 안해주면 썩어서 통증이 심해지니 문제죠. 저 같은 경우에는 예전부터 전동칫솔을 사용함과 동시에 치간칫솔로 자주 사랑니와 어금니 사이의 음식물을 제거해줬습니다. 한 10 년동안 계속 관리해줬는데 아직까지 문제는 없더군요.
아, 그리고 발치 하실 경우 잘 알아보셔야 하는데 누워서 난 사랑니 중에 간혹 턱뼈에 너무 가깝거나 신경을 건드릴수 있는게 있다더군요. 아주 낮은 확률이라고 하지만 (제가 그 케이스입니다. 뽑기엔 사망까지 갈 정도로 상당히 위험해서 왠만하면 놔두는게 낫다더군요) 무작정 발치 하지 마시고 한번 치과에 가셔서 X-Ray 를 찍어보시고 상담을 받아보세요. -
데굴데굴
2016.03.02 00:01 [*.11.xxx.55]
답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빼는것이 좋긴 한데 현재 제 상황을 고려해봤을때 매꾸는게 낫다는 판단을 했었거든요..ㅎㅎ 매꾸는 시술 이름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
좌우당간
2016.03.02 13:21 [*.7.xxx.246]
병원에 전화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