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보니까 엣지디스플레이가 들어가있긴 하더라구요. 평소에는 엣지부분까지 다 사용하다가 사용자가 엣지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싶을때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해놓은거 아닐까요?

약간 디자인을 중시한 면도 있지않을까요?다시말하자면 별로 쓸모는 없다 입니다

이번 엣지는 공간도 좁아서 실사용시 불편할수도 있을듯;;

엣지 화면 자체에 포커스를 둔 노트4랑은 다르게 s6는 기존 메인 디스플레이의 확장성을 중점으로 생각하는것 같더라구요. 스트리밍 영상을 주로 보는 저로서는 개인적으로 긍정적입니다.

일단 노트엣지에 있는 기능은 다 된다고 들었습니다 (제 리스닝이 맞았기를 흑ㅠ)

일단 확실한건 엣지 패널입니다. 다른 화면 꺼져있을때 엣지화면에서만 패널 돌릴 수 있고 (놑엣지처럼)
새로운기능은 연락처 5개까지 서로 다른 색갈로 저장해 둘 수 있습니다.
엣지에서 지정된 연락처를 바로 슬라이드해서 통화기록이나 전화, 문자하는 옵션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폰을 엎어 놨을때 지정된 연락처에서 전화가 오면 엣지화면에서 그 연락처의 색이 보입니다. 그러면 베프나 부모님 누가 전화했는지 바로 알 수 있는데 전화 받기싫고 귀찮으면 심박수 센서 한 번 터치해서 거절하고 문자갑니다.

새로운 엣지 기능이 이걸로 좋긴 하지만 이거 밖에 없어서 좀 아쉽네요. 그래도 삼성이 할 만큼은 다 한듯 합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대놓고 보면 개인적인 생각이기도 한데 엣지는 자랑질인거 같아요... 아직 휘는 배터리는 발명 못해서 엘지 처럼 라운드2는 출시 안한거 같고 ' 우리는 이렇게 휘는 폰 만들줄 암' 이런거, 자기 기술 뽐내기 위해 만든거 같아요 엣지가 딱히 실용성도 없고 특히 액정값이 비싸서... ㅎㅎ

디자인적인 면에서 굉장히 많은 매력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