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에어스프레이도 있으면 좋구요 ㅎ 일단 붙이기 전에 붙였을때의 크기가 어느정도 남는지 4면을 잘 살펴서 대보고 부착할 위치 선정한 다음 위나 아래를 시작으로 붙이세요. 기본제공되는 밀대가 없으면 카드 이용해서 천천히 밀어주시구요 ㅎㅎ 먼지가 혹시 너무 들어갔다면 떼서 비누로 씻은다음 말려서 다시 붙이면 되구요. 우레탄 필름의 경우는 접착스프레이를 붙이는 면에 뿌려서 밀어주면 나중에 액체가 마르면서 밀착되구요.ㅎ

1. 최대한 잔류 먼지가 없는곳에서 작업 (가정집 추천 : 샤워후 혹은 온수로 10분 이상 바닥을 적실것. 전 회사에 비치된 클린벤치(....)에서 작업합니다)

2. 각 잡을땐 꼭 후면의 1/5정도만 떼어서 각을 잡을것. (전부 다 떼어서 각잡으면 120% 먼지가 유입됩니다. 요령이 생기면 이 방법으로 강화유리도 부착 가능합니다 =ㅂ=)

3. 필름을 붙일땐 보호필름은 위에 붙은 상태에서, 아랫면을 잡아당기듯이 뺄 것. (ex : 밑장빼기) 최대한 공기랑 맞닿는 부분이 적으면 적을수록 좋습니다.

이정도면 기억하시면 보호필름 붙인후에 먼지때문에 좌절하는 경우는 거의 없답니다. 아, 반드시 1,2,3의 순서로 작업하세요. 각을 나중에 잡으면 피봅니다 (.....)

클린룸이 아니고서야 먼지 한 두개는 어쩔 수 없더군요. 그때는 테이프를 이용해서 먼지를 제거해 줍니다. 물론 한 두개 일때 적용되는 상황이고요. 그 이상일때는 오히려 먼지가 더 붙으니 다시 하는게 낮습니다. 방법은 테이프로 필름을 살짝들어서 테이프로 먼지를 제거해 줍니다.

전 먼지 없는 화장실에서 붙이면 잘붙던데요 기포는 체크카드로 밀어주면 다 사라지고...

프레스웝이 들어있는 건 확률이 기하학적(?)으로 올라갑니다 ㅎㅎ
호후 제품군이 가격도 합리적이고 입소문이 굉장히 좋게 나있으니 잘 살펴보시는게?

보호필름 붙이기전에 테이프로 각을 잡고 고정한 후에 붙이시면 더욱 좋습니다.

일단 테이핑으로 고정되기 때문에 모양이 안맞거나 틀어질 일이 전혀 없죠=ㅁ=;;

필름붙이는게 젬병이라 좋은필름은쓰고싶을땐 저는 힐링쉴드 부착점가서 붙이고와요ㅠ

전문가에게 맡기는 방법을 전 택하고 있네요.
돈이 들어도 한번 붙히면 오래 쓰는건데..

1 입김불면 뿌옆게 되죠? 그상태에서 안경딱이로 딱으면 먼지다 딱입니다
1-1 먼지가 잘 안떨어지면 스카치 테이프를 반지 모양으로 만들어서 옷에서 먼지 떄듯이 해주 세요
2 먼지가 없으면 필름이 살짝 들어서 모양에 맞게 붙혀주세요
3 그대로 쭉밀고 기포는 안경닦이를 체크카드에 감싸고 모서리로 쭉밀어주세요 드라이기를 같이 쓰면 기포를 훨씬 쉽게 뺄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