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토샵, 오버워치에 무리가 있을겁니다... 특히 13인치를 고려중이시라면, 더더욱 무리가 있습니다.
15 인치를 구매하셔야 외장그래픽 카드가 탑재되므로 포토샵과 오버워치가 그나마 무난하게(?) 돌아갈듯 싶습니다.
특히 오버워치... 아직 맥 버전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외장 그래픽이 있는 15인치라도 윈도우로 돌리셨을때 잘 돌아갈지 모르겠네요...
체감상 맥북은 윈도우로 쓰면 성능이 왠지모르게 낮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아서...
2. 이것은 검색을 해보셔야합니다, 정품을 구입하실건지, 평행수입품을 구입하실건지, 중고를 구매하실건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3. 맥북프로 with retina display에 한해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있으며, 맥북에어모델에는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없습니다.

1. 개인적으로 13년도 ~현 16년도 큰 차이가 없다는게 생각입니다. 13년도부터 내장그래픽과 배터리타임(전력소비량)이 크게 좋아져서 신품기준 스펙상 1시간 차이
하드웨어 성능적으로는 별 차이가 없지만 중고기기인 이상 원 사용자가 어떻게 다뤘는지, 배터리 싸이클은 어느정도인지등 노후화와 관련이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외장디스플레이 해상도를 지원하는게 약간은 차이가 있을건데 4k나 5k 쓰실거아니면 차이가 없다고해도 무방하구요.
몇인치인지 안적으셨지만 맥북은 원래 게임하라고 사용하는 노트북은 아니라서..그정도 용도는 문제가 없습니다. 13년식이 문제가 있다면 15년식도 마찬가지겠죠.
부트캠프시 네이티브 윈도우라서 하드웨어 성능 다 뽑아줍니다. 어떤사람은 맥보다 윈도우에서 더 성능을 내는거 같다는 의견도 있어요

2. 기본형이라면 시세사 약간 비싼거 같은데..상태가 아주 좋고 케어가 남아있다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케어 남아있다면 케어 꼭 구입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에어라면 15년도 이후 모델도 구입가능합니다. 하지만 프로버전의 성능이 더 좋습니다.
연식에 의한 성능차이는 별로 안나기때문에 가능하면 프로버전 추천드립니다. 디스플레이도 무시못하구요

3. 프로버전만 레티나 화면입니다. 에어는 디스플레이 품질이나 해상도가 썩..좋진 않아요
성능차이도 있지만 발열제어부분에서도 차이가 나구요. 흔히사용하는 HDMI 포트가 에어에는 없고 스피커 성능도 차이가 있습니다.
약간 더 무거운거 빼면 모든부분에서 프로가 더 좋습니다. 단 해상도같은 영향으로 스펙상 배터리는 에어가 두어시간 더 오래가긴합니다.
하지만 프로도 윈도우대비 충분히 오래 가구용.

추가적으로..
13년도 기본형이면 주문시 업글한게 아닌이상 128기가에 4기가램입니다. 램도 그렇지만 부트캠프 생각하시면 256기가/8램인 중급형이 낫습니다.
13/14년도는 같은 하스웰 cpu이고 리프레시해서 내놓은거라 같은 공정이고 사양도 같습니다.(cpu 클럭수는 14년도가 살짝 높습니다.)
그리고 14년도 맥프레는 기본형도 기본8기가램이기에 만약 기본형인 128기가를 사신다면 14년도를 사시는게 좋습니다.
램은 온보드라 자가 업글이 안되지만 내장 ssd 스토리지는 규격에 맞는게 있기에 원한다면 얼마든지 용량 업글이 가능합니다. 추가장착은 아니고 교체하는 개념입니다.
중고구입시 배터리 싸이클은 별로 큰 의미가 없습니다. 전원어댑터로만 사용했다면 싸이클이 올라가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배터리 수명이 줄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시스템 정보-전원-최대 충전용량을 보시는게 더 낫고. 이때 6천전후라면 꽤 좋은 상태라고 보심됩니다. 더 정확한건 배터리 켈리브레이션을 해봐야
아는데 완전 방전을 해야하는터라 시간이 걸리므로 SMC초기화를 한 상태에서 부팅하면 되구요. 초기화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5초 입니다 ㅋㅋ
방법은 전원을 물린 상태에서 shift-control-option 키를 누른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누르고 손을 땠다가 다시 전원누르고 부팅하면 끝입니다.
마지막으로 13/14년도의 장점이라면 부트캠프 윈도우버전이 7도 가능하고 15년도부터 8이상 설치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