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애플뮤직은 뮤직 플레이어 앱이지만, 애플뮤직 서비스의 재생 앱입니다. (서비스 장사 하려고 만든 앱.. 결코 유저를 위함이 아닙니다??)
2.삼성의 플레이어 앱은 어차피 안드로이드는 불따 많으니까 그냥 편히 쓰세요 ㅎㅎ 하고 만든 느낌. 친유저 정책. (그래서 파일 넣고 막 쓰셔도 되었던 것)
3.애플의 기본적인 앱 정책은 샌드박스 구조. (이 앱에 넣어두면 저 앱에서 함부로 접근 불가 -> 앱이 불량이면 그 앱만 불량이듯 장단이 있는 특징.)
4.애플 기기에서 무언가를 다운받을때, 위치 지정을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파일 앱에 두는건지, 각 기기의 다운로드 폴더에 두는건지 아이폰 아이패드 각자 다운로드 폴더가 있습니다.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도 있구요. 보통 여기서 헤매십니다. 파일앱에 다운받아도 파일앱과 샌드박스 구조기 때문에 뮤직 플레이어 서드파티 앱을 하나 받으시고 거기 안에 음원파일을 넣어둬야 기존에 알고 계시는 안드처럼 재생 가능합니다.
5.휴지통-> 이건 뭐 사용자를 위해 만든 백업 개념이라 굳이..? 가끔 용량 부족하면 휴지통 들어가서 한두번 탭해주시면 되는데. 이것도 불편하시면 서드파티 사진앱을 쓰시면 됩니다. 서드파티는 휴지통 보관 없이 바로 삭제가 가능하기 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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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안드로이드 오래쓰시다가 아이폰 쓰시는 경우 많이 헤매십니다. 자유롭다가 갑자기 울타리에 갇힌 느낌이랄까.
잘 적응하셔서 잘 쓰시길 바라며...

적응하고 이해하느라 고생 좀 하시겠네요. 애플 몇년 써왔지만 지금도 갤럭시가 더 편합니다 ㅠ

폰에 영화 넣을려고 방법을 인터넷에서 찾아본건 아이폰 13 쓰면서 처음이였네요 ㅋㅋ

다운로드 받을걸 애플뮤직에서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있긴한데 컴퓨터(윈도우나 맥)의 아이튠즈 앱도 필요하고 백업 설정도 해야하고, 최초 설정할 때에 상당히 번거로운 점이 많아서 권장드리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