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화소를 앱을 갖고 테스트한건 아니라 확실치는 않지만, 눈에 거슬리는 불량화소는 없었구요.

유격은 애매하다 생각하는데, 그건 이따 말씀드리도록 하고...

카메라 렌즈가 약간 위로 올라간거 같습니다. 근데 이것도 기분탓인거 같기도 한게...에....애매합니다.

도색상태는 괜찮았고, 공중터치 현상 없습니다. 가끔 전에 실행했던 앱이 실행되는거 같은데, 이건 펌웨어 버그라서 패치 예정이라는거 같고.

통화품질 괜찮았구요,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도 상상했던 말도 안되는 완전 차폐되는 감각은 아니라도 꽤 준수합니다.

방수테스트.... 이게 살떨리는거라서.... 압구정을 갈까 담궈볼까 고민하던 차에 갑자기 패기넘치는 제 동생이 잠깐 줘봐 라고 하더니

싱크대에서 물 틀어놓고 약 30초동안 액정을 박박 닦았다고 합니다.... 물에 대봤어? 라고 했더니 "어떻게 했는지 보여줄까?" 라고 하면서 물틀고 액정을 박박 닦더군요...

순간 식겁해서 눈알이 빠질뻔 했습니다;;; 다행이도 숨 붙어 있습니다....하하

이걸 보니 유격은 기분탓이 아니었나 합니다. 마그네틱 단자가 불안하긴 한데.... 일단 마그네틱 케이블 구매해서 쓰면서 확인될 문제라...

충전 도킹은 이번엔 구매 안하고 마그네틱을 사볼까 합니다. 물론 이슈가 발생된 문제니까 조심은 해야죠....

보라색맛이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