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프랑스 거주중이라 공홈에서 구매했는데,

배송비에 반투명케이스까지 323 유로 줘서 돈은 미국 배대지 쓰는분들이랑 비슷하게 들었어요 ㅋㅋㅋ

프랑스 아마존에서 2개들이 액정보호 강화유리 14유로에 사서 붙였는데,

강화유리는 처음인데 진짜 좋네요!! 마음이 놓여요 ㅋㅋㅋ

4년째 아이폰4 쓰다가 넘어와서 진짜 커서 불편하다고 생각들때도 있는데, 뭐 곧 적응되겠죠??....

(한손으로 오래 쥐고있다보면 손목이 너무 아퍼요ㅠㅠ)

그리고 반응속도 같은 건 진짜 좋고 부드러워서 너무 좋아요 ㅠㅠ...

액정도 진짜 선명하고 좋네요.....

킷캣 4.4.4 OTA로 바로 업뎃해서 보니 색온도 문제같은건 없는 것 같아요.

아래부분 누런 것도, 여기저기서 듣고 나서 보니 누런 느낌이 드는 거지,

모르고 보면 못느끼겠더라구요..ㅎㅎ

이제서야 주소록이랑 공인인증서랑 계정들 다 겨우 옮겨놓고 한숨 돌리고있네요 ㅠㅠ......허허....

안드로이드 적응이 안돼요......

루팅이고 뭐고 그냥 이대로 써도 만족할듯 싶어요....

근데 3.5인치 쓰다가  5.5인치가 무진장 크긴 크네요 후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