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공감합니다...거기에 아이패드 프로가 스피커가 좋다고 듣기는 했지만 매장에서 직접 듣고나니 제가 가진 기기들의 스피커가 질 떨어지게 들려서 큰일이네요....

이미 오신듯 한데요 ㅋㅋㅋ

질러야 낫는 지름병이 오셨군요...치료법이 없네요

사도 후회 안 사도 후회. 이럴땐 감내할 수 있는 수준에서 사고 후회 하는게 낫죠.

이분 이미 지름신 오셨네요

저도 9.7 사용잔데 10.5 사고싶어 미치겠어요 ㅋㅋㅋ
도 닦으셔야 됩니다

그렇게 또 구매를 하실것 같습니다..

프로 9.7에서 10.5 로 넘어왔는데 화면 조금 커진거랑 주사율 높아진거 그리고 사파리에서 네이버 가로모드로 켜면 뉴스가 3칸인거정도 빼면 진짜 아무차이 없습니당ㅠ 프로 9.7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 안돌아가는거도 없고 팔리지도 않공 ... 괜히 바꿨어요 ㅠㅠ 펜슬로 하드한 작업 하지않는 이상 바꿀필요가 전혀 없어보입니당... 9.7 가지고 계시면 10.5 다음 세대 나올때까진 그냥 쓰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립감은 어떤가요? 베젤이 극도로 얇아져서...

미친 터치감에 여러 사람 또 미치겠네요.

ㅎㅎ 전 사고싶다가도 카드값 나오는거 보면서 참고잇습니다 ㅋㅋㅋ

넌 뭔데 자꾸 생각나아~

저도 9.7 프로 사용중에 10.5로 기변 뽐뿌가 큽니다. 원래 삼성이나 엘지, 애플등 신제품 나오면 매장달려가서 보고 만져보고 하는데
이번엔 일부러 발길을 끊었습니다 ㅋㅋㅋ 가서보면 홀려서 계산하고 손에 들려있을까바요 ㅎㅎㅎ
저도 정말 갖고싶지만 냉정하게봤을때 다양한 용도로 잘활용중이지만 헤비한 용도의 앱은 없거든요 ㅜㅜ
그래서 기준을 세웠습니다. 일단 쓰던거 쓰고 ios11 올려보고 AP나 램등의 퍼포먼스가 ios10 사용할때 대비 차이가 나면 바꾸자고 ㅎㅎ

언.케 10.5 개봉기에서 F717님도 그랬듯이
애플이 그런걸 잘만들자나요. 너무 비싼데 가지고 싶고, 별 차이없는데 이성적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못하게 만들고 ㅋㅋ
근데 저는 원래 12.9 사용하다가 휴대성 문제로 9.7로 내려온 케이스인데 포지션상 두개 모두 있으면 좋겠지만
하나만 있어야한다면 9.7로 타협을 봤는데요. 이게 다 좋은데 필기할때 작아서 좀 불편하고..작다보니 스플릿뷰도 불편하고..ㅜㅜ
그래서 생각한데 만약 새 아이패드를 살거라면 10.5로 기변이 아닌 아싸리 돈더 모아서 신형 12.9를 사고 9.7과 같이 사용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10.5가 조금커져서 타협을 할만한 크기라고 생각도 되지만 9.7에서 불편했던 용도는 여전할거 같고 12.9와의 물리적인 차이는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오로지 돈만 있다면 희망사항이긴하지만요 ㅎㅎ

A9X가 ios9때의 퍼포먼스가 넘치듯 좋았고 10은 제 사용기준 약간 모자른듯 맞는듯 애매한 느낌이라서요..
확실히 ios가 성능을 갉아먹는거 같은데 9에서 10은 큰변화가 없다고 느껴지는데 11은 다양한 기능과 멀테강화등 확실히 무거워지지 않을까 싶은데
그냥 무거워졌으면 좋겠습니다. 고민없이 사버리게 ㅜㅜ

경험자로서 말씀드리면 지름신 오는 순간 못참습니다... 무조건 질러야...ㅡㅡ 저 그렇게 갤알파 샀다가 지금 피X싸고 있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