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 사용하다가 패널 아래끝부분에 점같은거 생겨서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지만

개통시에 없었던게 생겨서 찜찜하기도하고 일단 서비스센터 방문했습니다.

셀장(cell manager) 보여주니까 충격에 의해서 생기는건데 무상수리 해주겠다고 하시면서

쓰는데 지장없으니까 그냥 쓰다가 무상수리기간 1년 다되서 배터리랑 같이 바꾸라고 하네요.

그게 좋을꺼 같아서 "네"하고 일어서려니까 이상이 있는지 검사해준다길래 10분정도 기다림

이상없다면서 그런데 무상수리하려면 패널이 깨지면 무상수리 안되니까 잘사용하라면서

스마트폰 케이스  공짜로 득템!!!!!!!

밑에층에 삼성디지털프라자 S8노트 디스플레이 되어 있어서 구경했는데

S8+랑 비교해서 크기는 비슷하고 모서리가 각져서 앞쪽은 S8노트가 훨씬 이쁘다는 느낌이 듭니다.

화면해상도 WQHD로 변경해서 이것저것 만져봤는데 패널은 완성도가 무척높고 선명합니다.

S8에 있었던 벚꽃이나 커브드쪽 미미한 번인현상이나 뭔가 깔끔하지 않는 느낌이 있는데

S8노트는 패널 균일도가 완벽하고 액정색상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색상은 검정,파랑은 나름 괜찮은데 그레이는 진짜 별로였음 S8 그레이가 10배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