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키노트가 끝나고 새로운 아이폰에 대한 글과 댓글등에 의견이 많아진덕에 

잠시나마라도 커뮤니티가 다시 활성화된거 같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두가지의 개인적인 의견을 써볼까하는데

첫째는 아이폰X의 안면인식과 그동안 편하면서도 필수가 되버린 터치아이디의 미탑재에 관해

많은 분들이 아쉬워하고 또한 안면인식의 번거로움에 대한 의견이 있더라고요

쉴드가 아닌 정말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기술적으로 갤럭시, 아이폰, 그리고 타사등 아직은 화면 내장 지문이 아직은

무리수라고 판단한듯하고 안드로이드쪽은 이전부터 후면에 홈버튼+지문인식이 자리잡고 있었으므로

다자인적으로나 사용성적으로 크게 이질감이 없었던거 같은데요

반면 (최근에는 좀 덜하지만) 심플함을 생명처럼 여기는 애플의 아이폰의 디자인적인 특성을 봤을때

후면 애플로고와 맞물려 후면에 추가적인 지문인식 버튼은 먼가 안맞는듯하고 이질감이 크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제가 만약 아이폰 디자인과 기술에 관련된 사람이었다면

저 역시 디자인적으로 조잡해지는 후면에 별도의 입력 장치는 넣지 않았을까 싶네요.

베젤리스 디자인+ 화면비율과 맞물리는 화면 내장 홈버튼+지문인식 신기술 기술 탑재 및 도입은

결론적으로 S8, 노트8, 아이폰X등을 봤을때 아직은  불편함을 감수해야하는 과도기인거 같기에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면 또 완성품이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