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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문상갔다왔습니다.... | 추천 | 0 | IP 주소 | 211.204.xxx.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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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KNOX | 날짜 | 2017.09.25 18:51 | 조회 수 | 1101 |
오늘 친한친구가 학교에 안나와서 친구네 반애들한테 왜 안왔냐고 하니 부모님 돌아가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학교 끝나고 옷 갈아입고 갔다왔습니다.. 암 투병하셨던 분인데 슬프네요....ㅜ 발목도 삐이고 오늘 하루는 기분이않좋은 날이네요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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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975
2017.09.25 19:25 [*.223.xxx.207]
아이고..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종보통지망생
2017.09.25 19:39 [*.53.xxx.1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얼마전에 외할머니 돌아가셔서 2일차부터 계속 왕래하며 발인 때도 따라갔는데 벌써 외할머니 특유의 사투리가 듣고 싶네요... 몸이 불편해서 이동하기 힘들었어도 병원에 계셨을 때 못 뵌 게 걸려 화장장까지 따라갔었네요. -
Reav3
2017.09.25 23:23 [*.236.xxx.7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 가셨기를 바랍니다 -
乃木坂46
2017.09.26 07:17 [*.33.xxx.126]
제친구는 옛날에 딴친구아버지 장례식에서 셀카찍고 페북에 올렸었는데 생각만해도 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