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 27일 부터 사용중이고 후기는  좀더 사용하고 난 뒤에 올릴 예정이니 오늘은 간단히 남깁니다 이번x의 메인인 트루 뎁스카메라를 이용한 페이스id가 예상과는 달리 각도와 방향을 너무 따지더군요 분명 이 정도에서는 인식이 되야 쓸만 한데..... 어떨땐 되고 또 어떨땐 안되고.... 이상했습니다 1세대라 어쩔수 없는 부분인건지 아쉽더군요 그래도 아직 초반이니 좀 더써보자 하는 생각으로 페이스id 재설정도 여러번 했지만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찜찜하지만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썼습니다   참고로 아이폰x의 후면이 유리이다 보니 필름 부착 후 케이스를 장착 이중 보호를 할 생각으로 어제 도착한 케이스도 봉인하고 처음 개봉할때 붙어있는 필름을 붙이고 생활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이틀을 쓰니 기본 필름이 꼬질꼬질 해서 못봐주겠더군요 필름은 나중이고 이거 부터 벗기고 케이스나 끼우자해서 기본 필름의 후면만 가위로 잘라 버리고 전면은 그대로 썼습니다 그렇게 전면만 남기고 후면은 케이스를 끼웠는데 페이스id가 말썽이라 재설정을 하는데.... 헐 페이스id를 나중에 다시 설정 하라고뜨더군요 아......클났다 가위로 필름을 자르면서 센서를 건드렸나.... 재부팅을 해봤으나 같은 메시지가 뜨고 멘붕인 상태로 성질나서 남긴 전면 필름도 떼버렸습니다 그랬더니 페이스id 설정도 빠르게 되고 인식률도 훠얼~~씬 올라갔습니다 현재는 필름은 모두 제거 케이스만 끼워 사용중입니다 기본 필름이 문제였네요..... 제가 너무 바보같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