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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알바생의 실수 추천 0 IP 주소 175.200.xxx.139
글쓴이 yang3363 날짜 2017.12.11 01:09 조회 수 1179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에 대학생이 되는 고3 입니다. 저는 10월 20일로 알바를 태어나서 처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제가 일하는 곳은 홀서빙을 하는 일식집 이였습니다. 돈까스와 초밥이나 우동 등등 파는 음식점 이었습니다. 문제가 생긴 오늘 제가 일하면서 같이 홀서빙 하는 이모랑 같이 ㄱ 모양으로 지나가다가 실수로 제가 화분을 깨버렸습니다. 첫번쩨 문제는 제가 일을 하다가(손님이 많은 상태였고 바쁜 상황이였습니다) 저는 못느꼇지만 실수로 제가 화분을 잡아주는 기둥?을 치는 바람에 쓰러진 것이고 두번째 문제는 지나가는 통로? 그냥 이모랑 같이 지나가다 보니 제옆에 이모 다른 옆에는 화분이 있는 곳 그러니깐 저는 가운데에서 좁은 공간에서 이동하다가 ㄱ 모양에서 꺽어 지는 부분에서 넘어뜨린 것입니다. 3번째 문제는 그 화분이 있는 위치가 홀과 주방을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이 쉽게 지나다니는 곳에 있어서 부딧힐 위험도 있습니다. 4번째 문제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물론 제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당시에는 그런데 이모랑 같이 지나가다가 넘어뜨린건데 100퍼센트 내 잘못인가? 라는 의문 5번째 문제는 제가 장난치고 놀다가 깬것도 아니고 일하다가 실수로 깬것인데 화분 값(2만원)을 제 월급에서 빼는 것입니다. 그 당시에는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제가 깻으니 제 잘못이니 하고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부모님에게 말씀드리니 화를 내시더라고요. 저희 이모가 국밥집을 운영하면서 저희 어머니도 국밥집에 자주 일을 도와주십니다. 그런데 저희 엄마와 이모들도 일하면서 실수로 깨는 것도 많기도 하고 아빠도 일하는 곳에서 실수를 저질려도 월급에서는 빼지는 않는다고는 하네요 회사나 그런곳에서는 실수를 저지르면 몇천만원 몇억 까지 피해를 보기도 하는데도 월급을 빼지는 않는다면서요 물론 회사에서는 조치를 취하겠죠 6번째는 처음 저를 뽑으실 조건에서 사장님이 말대구를 하냐고 물어봤을때 저는 안하다고 했고 그 이후로도 일하면서 말대구를 한번도 하지 않고 열시미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일로 사장이 화분값 2만원이라고 월급에서 삭감한다고 했을때 아무것도 모르던 저는 당연히 받아들였을때 사장님에 큰그림이 보여지는 것인가 라는 생가도 듭니다 7번째는 저의 부모님의 말씀들입니다. 대학생도 체 되지 않는 고등학생이 주말만 최저시급만 작은 돈을 조금씩 모아가면서 사장이나 이모 눈치 보면서 힘들게 일하는데 실수로 일하다가 깨뜨린걸 2만원을 월급에서 빼가면서 장사하고 차라리 혼내거나 주의를 줘야지 니도 우리에게는 소중한 자식이고 귀환 아들이다 제가 일하면서 온갓 서러움 울음이 나던 모습을 부모님이 간혹 보셔서 인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결론은 제가 일을 하는 도중에 실수로 화분을 깨뜨렸는데 화분값 2만원을 월급에서 삭감하게 된거죠. 지금 저의 상황을 제대로 전달이 되었을진 모르겠지만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아그리고 제가 알바를 하는 이유는 폰을 바꾸고 싶은데 제가 사고 싶은 폰은 가격이 부담이 되어서 부모님에게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서 알바를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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