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통신사용  8+를 사용중인데요.

기기가 비싸고 후면 유리의 불안함, 제발(?) 오래쓸 목적으로..그리고 최근 애플의 배터리+성능 이슈에 맞물려

먼가 조치를 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처음으로 통신사 보험 들까 고민만하다 한달이 지나갔고

국내 애플케어를 살까하다가도..(예전에 케어등록도 해봤지만) 케어플러스가 아니면 사실상 무용지물+돈xx

여차여차 우연히 미국 공홈에서 구입/등록이 가능하다는 정보를 봤습니다.

미국계정없이 한국계정으로 로그인후 가능하며, 이메일로 자체 진단 툴을 주는데 문제없이 통과가 되네요

절차는 간단하지만

각 단계별로 넘어갈때마다  -We're Sorry, 너의 요청에 응답할 수 없다느니-  사파리 페이지가 자꾸 튕기는지라..!

콘텐츠 차단도 풀어놓고 웹싸이트 데이터 지우면서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여러번 시도 끝에 결국 결제까지 성공하고

구입 확인/영수증 메일까지 바로 받았습니다. 48시간내에 적용된다니 기다리면 되겠네요.

태어나서 첨으로 몰xx 배송대행 회원가입도 해보네요 ㅎㅎ

참고로 미국 공홈 기준 

6s~8까지 4.7인치는 129$, 플러스 모델은 149$,  X은 199$ 입니다.

카드 승인문자보니 대략 16만원입니다.

sk 기준 월 5,900원인데 통신사 보험 24개월치와 큰 차이가 안나고 (분실의 경우에는 메리트가 있겠네요)

나중에 중고로 처분시 애플케어는 이미 끝난관계로 메리트도 적을뿐만 아니라 리퍼수리의 경우 자기부담금이 너무 커서

부담금+보험료 하면 그냥 돈주고 하는거랑 큰 차이도 안나더라고요. 

하지만 케어플러스는 99$에 묻지마 리퍼가 가능하죠.

이제 폰 좀 편하게 쓸 수 있을거 같고 한국 애플스토어에서 적용까지 되는게 확실해지면

케이스도 벗겨내야겠어요.  

폰이 망가지거나 너무 느려서져서 바꾸것도 아닌, 단지 배터리때문에 강제 성능 너프당하고 

폰을 바꾸게 하는게 대체 무슨짓인지..배터리 교체하면 정상으로 돌아온다는데

그렇다고 배터리는 교체를 해주냐..것두 쉽지않고요

아 진짜 사설/자가가 아닌 돈내도 좋으니 정식으로 아이폰 배터리 한번 갈아보는게 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