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이 시장에 판매되기 전 개인적인 저의 폰에대한 의견을 공유하고있습니다. 이번엔 S9이네요

보다보면 많이 다듬어졌고 고급스러워졌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S8에서 무엇이 더 달라질까 했지만 그 스펙시트로는 형용할수 없는 '완성도'부분에서의 놀라운 향상이 돋보입니다.

거기에 가변조리개나 슈퍼 슬로모션

커스텀 가능한 개인 이모지와 이모지 공유기능

디즈니와 협업을 통한 캐릭터 이모지

빅스비 비젼의 기능강화

스테레오 스피커

등 여러가지로 세심하게 신경쓴 모습이 돋보입니다.

아주 꼼꼼하게 준비했다라는 느낌이 드는 기기입니다.

짧게 말하자면 S7의 완벽한 재림. 이라 할수있겠습니다. S7은 s6에서 보여준 다양한 혁신들을 잘 다듬고 완성도를 끌어올려 근래 삼성 최고 판매량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S9은 이와 너무나도 닮아있습니다. S8에서 보여주었던 기능들을 하나하나 다듬어 완전하게 만들어온 모습입니다.

마음 놓고 쓰기 편한 진정한 플래그쉽의 재림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시장 반응이 기대되네요

+언팩은 정말 재미없었어요

+기기 디자인은 s7때와 마찬가지로 취향에서 벗어남.. 왜 기기를 다듬으면 디자인까지 다져버리는겐가

+그래도 사고싶은폰.. 마음놓고 쓰기편한 진정한 의미의 플래그쉽이 될것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