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겁나x100 빠릿빠릿하다

2. 이쁘다.

3. 디스플레이 굿.

 색상들이 뭔가 부드럽고.. 참 보기 좋게 되어있음..

<단점>

1. AS

2. ios의 잔렉. 종종 터치 먹힘.

3. 겁나 폐쇄적이고 갑갑한 ios

 ->음악 하나 다운받는것도 안되고 파일다운해서 정리하는게 겁~나 불편함

4.애플펜슬 별로다

 ->미끄러워서 필기감 개구림. 앞에 고무팩 끼워도 금방 떨어짐. 심지어 책상위에 놓고 필기하다보면 아이패드가 천장의 조명을 바라봐서 빛반사때문에

   잘 안보여서 필기도 힘듬. 빛에의해서 밝기 최대로 되서 발열과 배터리 급감은 덤 ^^

5. 내구성 (ㅂㄷㅂㄷ..)

-> 아이패드 프로 휘어짐은 유명하죠? 그거때문에 간떨려서 아이패드에 필기도 맘편히 못하겠음 '휠까봐'

6.배터리 별로다.

-> 고속충전 지원 xx, 배터리 생각보다 빨리닳음. (80~100%구간은 잘 안닳지만 그 아래는 빨리 닳는편).

7. 발열.

 -> 충전부분 발열있습니다.

<장점이자 단점>

1. 주사율 120Hz

-> 이게 왜 장점이자 단점? 이라는 분들 많으실것같은데 일단 진정하세요

-> 정말 이 정도로 부드럽게 운영이 되나싶을정도의 주사율

-> 단점: 아이패드가 너무 부드러워서 다른거쓰면 퍽퍽끊기는 느낌남. 한마디로 눈이 고급됨... (심지어 개인적으로는 아이폰도 퍽퍽끊기는 느낌들어요 전)

아주 늦은 후기입니다만 요새 아이패드 끼고 살면서 제가 느낀점들 적어보았습니다.

아이패드 2를 2010년? 쯤 갤럭시탭과 구매를 했는데 7년이 지나도 배터리가 너무너무 준수하고

무엇보다도 당시에 같이 산 갤탭은 정말쓰레기가 되서 아예 켜지지도 않아서 믿고 아이패드를 샀는데 이런 장단점이 있어서 남깁니다.

"태블릿은 아이패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구매하시기전에 참고하시면 좋으실것같습니다.

<결론>

아이패드는.. 고~급 스포츠카를 뽑았는데

국가에서

'님은 앞으로 고속돌도 타지마세요.' '님은 앞으로 주차권 뽑을때 차안에서 못뽑고 차에서 내리고 뽑아야해요.'

이런느낌? 겁나 좋은데 그 겁나 좋은 성능을 딱히 쓸만한 데가 없고

겁나 불편.

태클 환영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