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한손사용이 중요해서 아이폰6을 쓰면서 se2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배터리를 교체해도 가끔 LTE나 와이파이 많이 쓰는 사진 다운로드나 애플뮤직 업데이트 할때는 발열이 미친듯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이걸 바꿔 말아 하다가 우연찮게 조건이 좋기도 하고 나중에 se2 혹은 x폼펙터의 미니사이즈가 나오더라도

플래그십 수준의 풀스팩(특히 카메라)을 넣어주진 않겠지.. 혹시 그러면 X가 교환이 훨씬 수월하겠지 하면서 텐으로 넘어왔습니다..

일단 엄청나게 새롭네요.. 6에서 넘어가서 그런지 어색하고 마치 옴니아1에서 아이폰3gs를 처음 바꾼 그느낌이나서 재밋네요..

번인 걱정도 생각보다는 없다고 하니 한동안 안해본 게임도 하고 브이로그도 열심히 남기며 애지중지 막 굴려볼 생각입니다ㅎㅎ

p.s. 아무런 무리없는건 솔직히 그딧말이지만 간단한 동영상 일기편집 정도는 아이폰에서도 충분하네요... 괜히 서피스4 학대하지말고 아이폰으로 남기려구요...

영상편집때문에 게이밍 노트북이나 xps15 가야하나 했는데 해외 리뷰로 코어m이 간단한 1080p 편집 할만한걸 보면 맥북 12인치 뽐뿌오네요...일해라 어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