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
| 제목 | 정준영사태 안타깝네요.. | 추천 | 0 | IP 주소 | 175.117.xxx.121 |
|---|---|---|---|---|---|
| 글쓴이 | 9mm_Parabellum | 날짜 | 2019.03.15 00:36 | 조회 수 | 2272 |
|
9mm_Parabellum 님의 최근 글
|
|||||
댓글 21
-
dnr7473
2019.03.15 00:45 [*.173.xxx.23]
빅뱅 멤버 빠져나간거 너무 순간적이라 아직도 체감이 안되네요; 붉은 노을 뮤비 보던게 엊그제 같은데 -
9mm_Parabellum
2019.03.15 00:57 [*.117.xxx.121]
승리 말하시는거죠 ..정말 많이 실망했습니다. 빅뱅멤버들 다들 이미지가 ..후.. -
리니에
2019.03.15 08:45 [*.38.xxx.233]
태양은 아직 깨끗합니다;;; -
김잎새
2019.03.15 09:29 [*.135.xxx.213]
태양만 남을거라서 이름을 빅뱅으로 했다는 소문이.... -
Ssean
2019.03.15 00:53 [*.33.xxx.50]
저도 남자로서 저런 대화 주고받는 단톡방 많.. 다고 생각합니다. 몰카라는 범죄행위가 결부되어서 일이 커졌지만 저급한 대화를 카톡으로 주고받는것이 과연 저들뿐일까요.. 우리 사회 자체가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들은 경찰과의 유착 마약 성접대등 여러 범죄 사실과 결부되어있죠. 일반인 남성들과는 분명 다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노하는 부분에는 저들의 저급한 언행도 분명있기에 그부분에 한정해 말씀드리는겁니다 -
9mm_Parabellum
2019.03.15 00:54 [*.117.xxx.121]
남자들뿐만 아니라 사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저런 음담패설 많이들 나누죠.. 사회가 바뀌어야된다는말 공감합니다. -
dnr7473
2019.03.15 01:06 [*.173.xxx.23]
전 뭣보다 이때를 노려서 ‘연예인들도 저러는데 일반 남자들은 오죽하겠야’ 라며 일반화시켜 선동질 해대는 그분들이 재일 거슬리더군요;; -
9mm_Parabellum
2019.03.15 01:18 [*.117.xxx.121]
아 '그분들' .. 아직 저는 그런 댓글은 못봤네요 . 지금까진 단합하며 서로 같이 비난하고 있네요 ㅋㅋ -
VEIGAR
2019.03.15 01:16 [*.207.xxx.236]
뇌피셜로만 저들뿐일까요..하지마시고 그런사람들 있으면 데리고와보세요 -
9mm_Parabellum
2019.03.15 01:22 [*.117.xxx.121]
이런 저급한 대화가 꼭 우리와 멀지만은 않습니다. 저도 이제까지 수많이 목격하고 들어봤습니다. -
9mm_Parabellum
2019.03.15 01:25 [*.117.xxx.121]
또한 페북같은경우 가계정을 만들기 매우 쉬워서 가계정으로 음란하고 저급한 단어 뿐만 아니라 특정지역혐오 발언까지 다양하게 공유한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자체도 신고 기능은 장식이기도 하고요. -
Ssean
2019.03.15 01:33 [*.33.xxx.50]
술자리에서 저속한 농담 주고받으면서 웃고떠든 제 주변 남자들 싹다 잡아오면 되나요..? 제 학교 화장실에 여자 성기 언급하며 낙서되있는 사진이면 되나요..? 왜 없다고 생각하세요..? 아니다 당장 트위터만 들어가도 야외노출을 자랑하듯이 올려놓는 계정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이거 공연음란죄입니다 ㅋㅋㅋ 서울 젊은 이의 거리 으슥한곳에 가면 즐비하게 늘어선 모텔 놔두고 거기서 사랑을 나누며 저랑 눈마주친 분도 있구요 . 제가 저들뿐일까요? 라고 반문한 이유는 우리나라 거주하는 성인 남성이라면 다 알만한 사회풍토라서 너네도 알잖아? 라는 식의 물음이었습니다만..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정말 좋은 친구분들을 두었습니다.. 저는 이런 사회 풍토 전체가 뜯어 고쳐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신물나요 이런 저급한 사회분위기 -
Bindy
2019.03.15 10:22 [*.178.xxx.234]
실제로 주변에 많습니다. '나는 몰카까진 안찍었으니까', '우린 그래도 막 이러이러한 단어는 안썼으니까' 라면서 선긋기 시작하면야 없겠지요. 이런 일이 있을 때 '나는 이러지 않으니까'라면서 선 긋기 보다는 나와 내 주변은 어떤지 한번 돌아보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나마 제가 그런걸 싫어하는걸 알아서 제가 있는 방에선 자제하는게 보이지만, 평소에 같이 잘 안놀던 친구들이랑 한번 모여서 대화 나눠보면 놀랄 때가 꽤 있습니다.
이런 수준의 얘기까지 한다고? 특정인을 이렇게 언급하면서 말한다고? 하면서 말이죠. -
VEIGAR
2019.03.26 09:26 [*.253.xxx.16]
남성남성 거리시는데 여자는 안그런줄 아시죠? SLR에 여초 커뮤니티가 몰래 뿌리박고 온갖 음란물 공유하던게 엊그제같은데~ 적어도 제 주변에는 그런사람 없네요 ^^;;;; -
쇼팽
2019.03.15 01:57 [*.214.xxx.201]
전 앞선 큰 사건들 덮으려는 듯한 느낌도 나네요~ -
REDBERRY
2019.03.15 07:55 [*.62.xxx.150]
약국... -
겁없는겁쟁이
2019.03.15 08:08 [*.39.xxx.17]
1번째는 드립 아닌가요? -
9mm_Parabellum
2019.03.15 08:13 [*.117.xxx.121]
드립이죠 ㅋㅋ 근데 저런말까지 나오는거보면 사태가 심각하단걸알수있겠네요 -
주사기로사
2019.03.15 08:27 [*.111.xxx.130]
몸통자르기를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고 장자연 사건, 5.18, 이명박 전 대통령 등의 사건을 덮으려는 의도는 아닌지.. 어느정도는 성공적인 것 같기도 하구요.. 단순히 눈에 보이는게 전부는 아닙니다. -
Ssean
2019.03.15 08:28 [*.192.xxx.235]
당연히 윗선이 보일랑 말랑하는 시점이라.. 거기까지 파야겠죠.. 잘 감시합시다 (김무성 사위 마약의혹, 장자연 관련해선 언론권력과 정치권력 접대의혹, 법무부 차관의 마약강간..) -
슈어락
2019.03.15 20:20 [*.178.xxx.57]
그니까요...지금 이 사건 때문에 다른 사건 다 묻히고 있어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