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발견한건 오늘 오후인데요.

필름부착해서 사용중이었는데
왼쪽 하단 모서리에서 대각선으로 약 0.5cm 면적만큼
이전에는없었던 필름 기포 낀거같은게 보여서
손으로 세게 문질러봐도 미동이 없길래

필름을 떼보니 여전히 있더라고요.

필름 기포나 물이 스며든같거나 습기찬거처럼 보이는데
생각나는건 오후에 발견하기전에 폰이 너무 더러워져서
흐르는 수돗물에 살짝 씻은거밖에없거든요.

만약 진짜 물이 스며들어 액정이 그렇게 보이는거면
기기에 보드나 액정에 문제가 생겨서 사용상 문제가
있어야하는데 발견하고 몇시간동안은 그런건없네요…

지금보니 습기가 말랐는지 또 안보이네요…

좀 찜찜한데 이건 무슨현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