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SKT의 아이폰 8 출고가 인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추천 | 0 | IP 주소 | 210.183.xxx.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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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다즐링화이트 | 날짜 | 2019.09.16 22:13 | 조회 수 | 1461 |
현재 아이폰 6s를 사용 중이며 노치는 아예 싫은 것은 아니지만 선호하지 않는 상황에서 작은 크기의 가벼운 iOS 스마트폰을 쓰면서 6s보다는 나은 카메라, True Tone 기능, 무선충전, 잘 쓰던 Touch ID, 홈버튼을 쓰고 싶어서 아이폰 8을 메인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지금 현재 아이폰 11 발표 직후 공식홈페이지에서 마지막 할인 가격인 64GB 기준 출고가 64만원입니다. 품질보증기간도 배터리를 제외하면 2년으로 늘어난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SKT에서 색상 선택의 자유도는 떨어졌고(스페이스 그레이만 선택 가능) 가장 최저 용량으로만 구입할 수 밖에 없지만 2018년 상반기 5-6월 즈음인가 아이폰 6s 32GB가 T월드 다이렉트에서 346,500원의 출고가로 판매되었고 같은 판매자가 판매하는 11번가에서는 6-7월에 20만원 후반에 판매가 되었고 아이폰 7 32GB는 2019년 2월 즈음에 T월드 다이렉트에서 499,400원의 출고가로 판매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7월 부근부터 T월드 다이렉트에서는 판매를 중단하고 같은 판매자가 판매하는 11번가 공식샵에서는 현재까지도 30만원 이하의 출고가에도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아이폰 8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공통적으로 상반기에 각 모델의 인도 생산소식이 나오고 나서 우연히 출고가 인하가 이뤄졌는데 이번 아이폰 8도 그렇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올해 7월에 아이폰 X을 인도 생산한다는 기사는 나왔습니다. https://kbench.com/?q=node/198030 이러한 이유 때문에 지금 당장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하자니 조금 고민이 되는 부분이네요. 이렇게 기다리다가 맞닥들일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SKT에서 아이폰 8 64GB의 출고가 인하를 단행하지 않으면서 출시 가능성이 낮은 편에 속하는 70~80만원대의 아이폰 SE2가 갑자기 출시되면서 공식홈페이지의 아이폰 8이 단종되는 것인데 그렇게 되면 뭐 어쩔 수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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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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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X
2019.09.17 09:58 [*.111.xxx.181]
전 그냥 편하게 공홈에서 사려고요 -
다즐링화이트
2019.09.17 22:08 [*.183.xxx.40]
저는 아직까지 애플 공홈에서 구매한 적은 없는데 KNOX님 말씀처럼 저도 이번에 한번 구매해보고 싶기도 하네요. 아이폰은 통신사향으로 출시된 모델이라도 통신사 어플이 없긴 하지만 깔끔한 자급제 모델이기도 하고 초기불량이 있어도 문제 해결이 쉽다고도 하는 말도 있다고 하니까 말이죠. -
슬픈아픔
2019.09.17 16:58 [*.39.xxx.211]
신도림 기준 sk 유일하게 아이폰8 9만원에 물량 남아있어요 지방 사시면 알고사 드가서 지역밴드 가입한 다음에 발품 찾아보세요 신도림보다 싼 곳도 있고 비싼데도 있지만 거진 전국시세 큰 차이 안납니다.. 69요금제 6개월 써도 9만원에 아이폰8 새로 사면 공홈에서 사는것보단 훨씬 싸게 사죠 알뜰폰 쓸거면 못사는거지만요 -
다즐링화이트
2019.09.17 22:09 [*.183.xxx.40]
좋은 조건이지만 저는 KT를 써야하는 상황이라서 번호이동은 조금 힘들 것 같네요. 항상 좋은 조건은 SKT 같은 곳에 많은 것 같아요 ㅠㅠ 그리고 기변보다는 번호이동 조건으로만으로 말이죠. -
머가조아
2019.09.18 10:27 [*.111.xxx.195]
최근에 아이폰8 대란이있었죠. 일명 아이폰8 10만원이라는…
알아보니 번호이동에 10만원요금제, 선택약정 아닌 공시지원
이던데요~ 월 유지비가 10만원대이면 이게 무슨 메리트인가
싶더라고요. 결국 기기값 7~80주고사는거나 마찬가지이거나 더 비싸더군요. 가족결합되있다면 이것도 포기해야하고요.
기변하시는거면 가격도 충분히 떨어졌고
2년보증에 약정없는 자급제 공홈구매가 나을거같습니다.
중고처분시 리퍼남아있는게 꽤 중요한게 애플기기다보니
유리한면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