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점수 논란 이해가 안가네요. | 추천 | 0 | IP 주소 | 58.145.xxx.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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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ais0509 | 날짜 | 2019.09.20 19:25 | 조회 수 | 1564 |
한분이 먼저 삼성한테는 리뷰에 비해 점수가 짜다고 하니 덩달아 그렇게 생각들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XS MAX 8.4점, XS 8.5점, XR 8.5점입니다. 삼성 갤럭시라인보면 S10E 8.3점, S10 8.4점, S10+ 8.5점, S10 5G 8.4점, 노트10 8.3점입니다. 노트10+는 노트10에서 지적된 아쉬운점이 없는 모델이니 조금 더 높으리라 생각하고요. 8.5점 근처정도 나오겠죠. 애플이나 삼성이나 그냥 비슷비슷한 점수인데 무슨 애플한테는 점수를 잘 주고, 삼성은 점수를 짜게준다는 소리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갤럭시 라인도 8.3~8.5, 아이폰도 8.4~8.5로 그냥 고마고마한 수준인데 무슨 갤럭시는 +0.5, 아이폰은 -0.5를 해야 맞는점수란 소리도 나오고 별 소리가 다 나오네요. 태블릿 쪽만 봐도 아이패드 프로 3세대 8.3점, 에어3세대 8점, 아이패드 6세대 7.7점입니다. 무슨 리뷰어가 친 애플성향이란 소리까지 나오는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특히 6세대는 가성비 좋다고 많이 알려진 모델이였고 출시 당시에 40만원대 태블릿에서는 거의 독보적이였는데 7.7점입니다. 리뷰어가 친애플 성향이라면 아이패드 라인업 점수가 저정도는 아니겠죠. 삼성에 점수가 짜다면 짰지, 친 애플이란 소리는 이해가 안가네요. 일단 노트10 단점으로 지적된 것이 노트10+에는 다 해결된 부분이니, 크기쪽 제외하면 평점은 더 높겠죠. 8.5점정도 나올 듯 하고, 높으면 그 이상도 가능하겠죠. |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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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
2019.09.20 19:29 [*.235.xxx.143]
여기 급식이들 삼성 10.0 애플 0.0 줘야 만족할거 같은데 ㅋㅋ -
ais0509
2019.09.20 19:30 [*.145.xxx.166]
노트10이 8.3점인데 아이폰이 9.0~9.5점 수준이라면 저 역시 잘 이해가 안갈텐데
노트10이 8.3점에 아이폰이 8.4~8.5점이라고 친애플성향이라고 하면 리뷰를 하지 말라는 것이거나
아니면 그냥 무조건 노트10은 아이폰점수보다 높게 주라는 말이죠.
리뷰에 달린 댓글만 보면 무슨 아이폰이 노트보다 점수가 훨씬 높은줄 알겠으나
실제로 고작0.1~0.2점 높은게 끝이고 아직 진국인 노트10+리뷰는 뜨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
Katyusha
2019.09.20 19:30 [*.234.xxx.54]
그냥 적당적당히 주는거 같은데..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다는요 -
ais0509
2019.09.20 19:32 [*.145.xxx.166]
저기 댓글다시는 분들 아이폰, 아이패드 점수는 찾아봤는지는 의문입니다.
아이폰도 저기서 0.1~0.2점 높은게 고작이고
S10+는 8.5점 받았고요.
아이패드 6세대는 나름 가성비로 유명한 제품인데 7.7점 받았는데 리뷰어가 친애플..
친애플이라고 주장하는 이유가 아이폰XS라인보다 노트10 점수가 0.1~0.2점 낮아서 그렇다니 좀 황당하죠.
정당한 이유를 대는것도 아니고, 애플은 후하게 주는데 삼성은 항상 짜게준다는게 무슨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이패드 6세대에 7.7점 주는 리뷰어가 친 애플성향 리뷰어..
참고로 저는 점수야 리뷰어 주관적 판단이니 전혀 불만도 없고 저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
mono
2019.09.20 19:43 [*.223.xxx.245]
언케님이 친 애플이 아니라
유저들이 반 애플 성향 인거 같아요 -
범고래영고래
2019.09.20 20:07 [*.54.xxx.3]
정작 f717님은 이제 모두까기인데 말이죠, 근래에 삼성이 잘한다고 화이팅하며 맹신하는 반응도 있었고 삼성이면 무조건 고평가, 애플이라고 무조건 저평가하라는 강요는 휴대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광신도라고 생각해요. 둘 다 좋은 제품을 만드는데 왜 이런 곳에서 싸우는건지 -_-;; -
주사기로사
2019.09.20 20:25 [*.111.xxx.130]
사람 마다 다 다른 법이니, 굳이 님이 이해 안하셔도 될 듯 하네요.
누군가는 언케 점수에 동의 하고, 누군가는 동의하지 못하겠죠. 이를 표현 하는 것 까지는 정상 같은데요.
다만 자신의 생각이 어떠한 지와는 상관 없이 그 생각에 대한 이해를 남에게 강요하거나 이와 관련하여 남을 비난하는 사람이 정상적이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
ais0509
2019.09.20 20:52 [*.17.xxx.122]
글쎄요.
리뷰 페이지 댓글만봐도 뭐 적절한 개인의견 표출 수준이 아니라 적은겁니다.
주관적인 주장을 하더라도 어느정도의 근거를 갖고 주장을 해야지,
본인 마음에 안든다고 리뷰어를 친애플성향이라고 몰아가는게 정상적인 표현은 아니죠.
'점수가 좀 짜네요' ->정상적인 비판
'이 리뷰어는 항상 애플만 점수를 잘 주고 삼성한테는 짜게 주네요' ->근거없는 단순비난
아이패드 7.7점 주는 리뷰어보고 노트점수 잘 안줬다고 친 애플 리뷰어로 만들어버리는 댓글이 정상적이진 않습니다.
건전한 비판과 근거없는 비난은 엄연히 다른 것이니까요.
단순히 삼성 점수 좀 짜다고 하는것까지야 개인의견인데 제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애플 점수 후하게 준다는 말도안되는소리 (패드 7.7~8.3, 아이폰 8.4~8.5)와
단순 노트10 점수로 팩트체크도 안하고 F717님을 그냥 친애플 리뷰어로 만들어버리는걸 비판하는 것이죠. -
주사기로사
2019.09.21 14:31 [*.111.xxx.130]
언케 초반 부터 계셨는지 모르겠으나, 칠일칠 님은 친 애플 성향이 맞습니다. 본인 입으로 밝히신 적도 더러 있습니다.
물론 그게 중요한건 아니구요.
팩트를 어떻게 체크하나요? 질적으로 사용감을 중요시 하는 리뷰에서요.. 칠일칠 님이 판단을 하시잖아요.
판단과 팩트는 구별 하셔야 합니다.
현재의 논쟁은 사실 언케 시스템의 모순이죠.
리뷰는 질적 평가 기반인데, 결과는 양적으로 수치화 시켜 놓았으니까요. (기준이 모호하다는 뜻입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님이 이해를 하던 안하던 점수에 대한 논쟁은 계속 될 겁니다.
뭐 여튼 제 댓글의 취지는 친 애플 성향이라는 말을 남겼다고 하더라도, 그 정도의 말도 못하게 하고
유저들끼리 싸우는 현재의 상태가 극히 정상적이진 않다는 취지의 말입니다.
언케의 이용 약관에 어울리지 않으면, 알아서 운영진이 조취를 취할 겁니다.
리뷰어가 주관적이듯, 리뷰어를 바라보는 사람들도 주관적인 거니까요.
그러니 그런 분들의 반응에 일일이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어쨋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겠죠. -
아므므
2019.09.21 15:08 [*.240.xxx.89]
예전의 예쁜 디자인과 좋은 스피커 이런 좋아하는 면을 가지고 친 애플이라고 말하긴 어려워요. 그러면 아이폰x는 얼리엑세스, xs max는 투머치, 이어폰잭 빼고, 49000원 짜리 클리어케이스 욕하는 영상으로는 친 애플이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애플의 어떤 면을 좋아했을 때도 있는거고, 다른 제품을 좋아하는 때도 있는거에요. 지금 당장 물어보면 오히려 ' 친 애플이었던 때도 있지만, 지금은 괘씸하고 오만한 애플에게 정이 뚝 떨어진다'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는걸요? -
알에서나온혁거세
2019.09.20 20:43 [*.142.xxx.218]
지금 노트10이 8.3인데 +0.5해서 8.8준다면.. 노트10보다 화면좋고 카메라더있고 sd슬롯에.. 더 추가된 플러스모델은 9점 넘길텐데.. 그때되면 또 친삼성소리나오겠죠..;; 지금수준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
dnr7473
2019.09.20 20:48 [*.36.xxx.130]
저도 친애플이라곤 생각이 안들어요. 가끔가다 세부점수에서 이건 왜 이 점수지? 하는부분이 있긴한데 리뷰다시 돌려보면 의문이 풀리고 납득이 가더군요. -
불곰짱
2019.09.21 00:34 [*.64.xxx.77]
정성적으로 리뷰 내용만 들었을 때는 삼성은 칭찬일색이고 애플은 '비싼데 고속충전기도 안넣어준다'고 맨날 까는데 정작 정량적인 점수는 비슷하니까 그렇게들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두 플래그십 라인의 점수가 비슷한 것이 주로 주관적인 기분해설이 많이 들어간 리뷰 코멘트에 비해 기기 자체의 퀄리티는 딱히 우열이 없는걸 객관적으로 제시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봅니다. -
Unknown
2019.09.21 08:30 [*.46.xxx.213]
언케는 기준을 제시하고 그 기준에 부합되는 평가를 객관적으로 점수를 매기는 곳이 아닙니다. 오히려 실사용자의 사용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거죠.. 그게 불만이면 언케가 아니라 플레이웨어즈 리뷰를 보셔야죠... 플레이웨어즈는 적어도 자기네기준에 자기네들이 평가한 폰을가지고 순위를 매겨서 평가하니깐요 -
MiNiMum
2019.09.21 09:32 [*.36.xxx.238]
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요 참 웃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두루미참치
2019.09.21 10:10 [*.238.xxx.182]
다들 두목님 입담이랑 턱수염 보러 오는건데 점수가 뭐가 의미 있습니까 ㅋㅋㅋㅋ -
wtd555
2019.09.21 14:44 [*.118.xxx.153]
애초에 리뷰하는 사람들 리뷰가 주관적 리뷰인데 그게 맘에 안든다고 왜 점수 누구는 짜게 주고 누구는 후하게 준다고 뭐라 하는게 좀 웃기네요 맘에 안 들면 안 보면 되는건데..... -
아므므
2019.09.21 15:05 [*.240.xxx.89]
리뷰어는 최신제품 이제품, 저제품을 쓰는데 반해 대다수 분들은 이제품 저제품을 써보더라도 둘다 최신상태로 얼마나 좋은지 실제로 느껴본 분이 거의 없다해서 한쪽 제품만 쓴다고봐요. 그래서 '이 제품이 좋은데 이거보다 이거보다 점수가 더 높아? 말이돼? 가격이 이게 더 싼데?' 이러는 분들이 많은걸로 예상합니다. 예전에 애플의 트루톤에 대해 생각보다 고도의 기술과 좋은 사용감을 가진 기술이라 했더니 그게 얼마나 대단하다고 그런데? 이런 반응을 봤는데(페북댓글에 트루톤의 부재로 점수가 깍였다고 오피셜로 나왔는데도..) 아무래도 실제로 느껴보기 전까진 모르는게 정상이라고 봐요. 어린분들이 아무래도 이 제품 저 제품을 다 사긴 어렵고, 어렵게 하나씩 장만하면서 이 제품에 애정을 갖게 되는게 정상적으로 봐요.
그리고 이 커뮤니티나 온라인 테두리를 벗어나면 이렇게 폰가지고 싸우는 경우는 없어요 ( 중,고등학생들은 실제로도 그러기에 좀 놀랐지만ㅋㅋ)
우물안의 개구리인거죠. 조금만 벗어나면 또다른 세상이 있으니 그걸 알 때가 올겁니다! -
해보자
2019.09.22 09:54 [*.204.xxx.168]
이번에 보면 친애플은 커녕 삼성에 후하다고 느껴질 정도던데 일부 사람들은 진짜 만족을 몰라요. 그냥 보고 아 그렇구나 하면 될 것을... 솔직히 말해 최근 갤럭시 플래그십은 보조금 많이 풀릴 때 사야 그나마 돈값 한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