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나눠 볼까요?

저는 일단 렌더링 보고
기대감이 매우 커진 상태입니다 ㅎㅎ

초콜릿폰도 초콜릿폰이지만
저는 처음 옵G의 디자인을 봤을 때
너무 너무 너무 예뻐서 충격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요즘 흔히 말하는 "판다"컬러...
저는 그때 그 충격이 다시 한 번 느껴질 거 같아요!

갤쓰리의 그 혁신적인 디자인을 두고서도
한~참 고민을 했었거든요...
그러다가 페블블루에 빠져서 결국 갤쓰리로 갔지만
Designed for human에 속아서 삼성안티 될 뻔...
(번인, 균열, 발열, 렉... 최적화 진짜 최악...
해외판 구매해서 킷캣도 없었고요...ㅎㅎ...)

혹시 G2 발표회 보고 여러번 소름 돋았던 사람?
그게 접니다...ㅎㅎ 진짜 명발표회(?)... 꼭 보세요...

그러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제대로 쓴
엘지 플래그십은 G3밖에 없네요...
(그것도 발표회 노트코드 찰칵*4 솨악~에 빠져서 산...)

그렇게!
계속 기회를 놓치면서 아이폰과 갤럭시 왔다갔다 하다가
엘지폰으로 갈아타기로 맘 먹은 시점에 노트FE 짜잔...
마침또 G6는 삼성에 비해 메리트가 없었죠...
그러다가 또 폰 바꿀 작년 시점...
작년 G8은 기믹만 끄면 완성도 높은 폰이었죠
근데 얼리어답터 워너비라서 5G는 써야겠고
V50은 S10 5G에 비해 너무 성의가 없었죠, 그냥 V45...
(차라리 G8을 5G로 냈으면 인식이 꽤 좋아졌겠어요)
그래서 또럭시...(써본 갤럭시중 최고 만족도)

쨋든 말이 더 산으로 가기 전에...
엘지폰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너무 너무 기대가 됩니다
진짜 렌더링만 봐도 예뻐 죽겠어요...

대형 모바일 게임 안하는 사람이라서
765G가 거의 확정된 이 시점에서도
디자인만 저렇게 잘 나와주고
가격이 삼성 A90정도의 가격이면
저는 납득하고 살 거 같아요
디자인도 값어치가 있으니까요
가족중에 G8 안드로아드 10 올린거 써보니까
소프트웨어는 상당히 괜찮더라구요

쩝...이상 횡설수설 장인의 생각이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