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부화면 비율은?

내부화면 비율이 더 넓어진건 프리스탑 힌지 적용으로 이해가 갑니다
접어서 쓰려면 넓어야겠죠. 서피스도 3대2비율이니 오케이

2. 외부화면 비율은?

정작 궁금한건 외부화면.. 세로사이즈가 울트라만 할텐데 네비게이션바에 과연 손이 닿을것인가..? 이 무거운 기계를?

만약 아무런 대책없이 화면만 위아래로 길쭉하게 빼논거면 한손조작은 포기한거 맞죠..?

3. 무게와 두께는?

펼쳤을때의 두께는 얇아졌다는데 접어서의 두께는 얼마나 개선했을지 궁금하네요
무게는 당연히 전작보다 무거워졌을거같은데
지금 폴드도 접었을땐 상당히 쓰기 불편할정도인데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4. 180도로 펴진 상태로 유지가 잘 되는가?

기존 폴드는 접혀져있다보면 180도로 완전히 펴지지 않는 이슈가 있었죠
힌지가 잡아주는 힘이 약해서 그런거같았는데
이번에 재설계한 힌지는 완전히 펴진상태로 유지해줄지 모르겠습니다
바닥에 내려논채로 카툭튀가 있으니 자연스레 조금 접혀지게되는데.. 안그래도 카툭튀 심해졌는데 괜찮을까요?

5. 가격은?

1세대 폴드는 첨단기술의 첫 시작인 만큼 가격을 참고 사준사람이 꽤 있었지만
이제 양산한지 1년 좀 덜된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단가가 생각만큼 내려가진 않나보네요
200만원대 중반에서 폴드 가격이 고정이라면.. 장기적으로 과연 매리트가 있는 선택지일지? 신기함에 지불할수있는 돈이 점점 줄어들테니까요

6. 왜 자꾸 고속충전이랑 1억화소 안넣어줌?

이번에도 25W고속충전과 일반 노트20모델에 들어가는 카메라 조합이 들어갈거같은데

그래요 카메라는 카툭튀가 심하면 안되니까 안그래도 얇은 폴드에 넣긴 무리일수 있겠습니다만

45W고속충전은 왜 자꾸 빠지는건가요..? 240만원 주고 샀는데 150만원짜리보다 못한게 썩 기분이 좋진 않을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