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20 울트라 실제로 만져보니 잘만들었더라구요

카메라도 실물로 보니까 봐줄만했고 제품은 좋았어요 비싸서

그렇지 노트20도 플라스틱인데도 메탈느낌 내려고 애많이 썻더라구요 플라스틱 느낌이 없지는 않은데 상당히 장인급으로 조져놔서 놀랬습니다 ㅋㅋ

여튼 그래도 갤럭시가 노트20 노멀이랑 울트라랑 가격차이에 비해서 완전 다른 제품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차별을 두고

욕을 먹는데도 기본앱에 광고를 넣는건 아무래도 매출 전략을
많이 파는게 목적이 아니라 기존 매출에서 최대한 원가절감의
방향으로 돌아선거 같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갤럭시s 시리즈는 s4때 정점을 찍고
s7때 한번 더 정점을 찍은거 말고는 판매량에 큰 변화가 없고 늘 고정적이죠

삼성도 플래그쉽을 애플처럼 1억대넘게 팔고는 싶어서
디자인도 바꾸고 가성비도 좋게 해보고 다 해봤는데
결론은 갤럭시10년내내 팔아보니 살사람만 산다는 거죠

즉 노트나 s처럼 플래그쉽을 사는곳과 판매량은 늘 매년 3-5천만대로 거의 고정적이라는걸 여기서 더 못바꾼다는걸 인정한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노태문이 기존 판매량에서 애플마냥 어차피 살사람들은 사게 되어있으니 원가절감을 최대한 하는 방향이 된거 같아요

결과적으로는 소비자한테는 매우 안좋게 됐죠

노태문의 방향은 어쨋든 영업이익을 분명 개선시켜 줄것이고
당분간은 삼성 제품에서 요즘같은 경향은 쭉 이어질거 같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