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노태문 체제 이후 욕 들을 짓 참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1.기본 앱 광고
욕 좀 먹고 조금 빼긴 했는데 있었다는 것이 불쾌하죠.

2.한국 차별
한국이 내수라 하긴 애매한 글로벌 기업이니 내수라고는 안하겠는데 플래그십 모델 기준 최상위 판매량인 나라에 힌지 커스텀 미제공이나 메인 컬러 출시 안하는 등의 만행은 기분 나쁩니다.

3.말 같지도 않은 제품끼리의 차등
노트20 플라스틱이나 s20fe보다 못한 부분 등등 100만원 넘는 기기에 하는 짓 참 더럽습니다.

4.디자인 차별은 어디 감?
보급형과 플래그십이 디테일 차이는 조금 있지만 노트10까지와 달리 그냥 보급기랑 냅다 같은 디자인을 박아버리죠. 이번 노트는 그나마 나은데 s20 디자인은 예쁘더라도 비싸 보이는 디자인은 절대 아닙니다.

5.애플 카피
타 기업 카피했다는 말 정말 싫어하고 서로서로 베끼는거 다 알지만 이번 년도 들어 노골적입니다. 패키지 디자인, 제품 설명 디자인, 제품 네이밍, 원UI 3 디자인;; 진짜 마음에 안들어요.

내부직원 말 들어보니 이런 소비자 입장에선 열불 터지는 짓거리들을 해도 영업이익 폭등해서 신난 분위기인 것 같네요. 계속 이렇게 갈 것 같습니다 ^^ 화웨이도 죽었겠다... 더 심해지겠죠.. 당신들 어디 듣보잡이 아니라 점유율 1위, 안드로이드 수장입니다. 정신 차리세요.


애플은 여느때처럼 하던 행동이지만 더 꼴보기 싫어졌죠.

1. 우리는 환경을 지킬 책임이 있다.
이런 드립치고 충전기를 뺏지만 충전기 따로 포장하면 얼마일까요? 단자 통일이라도 시키던가... 삼성, 엘지보다 애플이 환경 분야 점수 낮은거로 아는데 기분 참 더럽게합니다. 내가 쓰진 않으니 상관 없다기엔 쟤들이 저러면 딴 애들도 하죠. BBQ같은 느낌?

2. 0.5배~2배=4배줌 범위
틀린 말 아닌 거 압니다. 아는데... 이건 누가봐도 속일 의도가 다분하죠? 유튜버들 보면 F717님 포함해서 테크O님이나 주O님들도 문제 있다고 하죠. 물론 어차피 알아서 당하기를 자처하는 소비자들이 눈물의 실드를 칠것이니 전~혀 상관없죠. 든든합니다.

3. 용량 정책
램은 그렇다쳐요. 얼마를 넣든 잘되니까... 뭐, 카메라 리프레시는 불편하면 프로 사겠죠? 근데 이 시대에 64는 좀 심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고 중간 용량이 있는 것도 아니고 용량별 가격 차이가 적은 것도 아니고요. 이거야 항상 그랬다지만은 심하다 생각됩니다.


이번 년만 보면 애플보다 삼성이 더 짜증나네요. 차라리 샤오미나 다른 제조사들이 한 번 멱살 잡고 흔들어줬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