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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달고리즘이 합성인 이유 | 추천 | 0 | IP 주소 | 125.134.xxx.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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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예아 | 날짜 | 2021.02.02 02:08 | 조회 수 | 15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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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원본 블러 처리 3 - 2를 촬영 마킹한 부분은 알폰수스 삼형제입니다 2에서 매끈하게 사라졌는데 3에서 1과 거의 동일한 모양으로 복구가 되었습니다 질감이 어느 정도 남아있다면 AI 업스케일링으로 복구가 가능하지만 2를 보시면 아주 매끈하게 밀린 상태라 저렇게 정확하게 복구 하는 건 불가능하죠 AI 업스케일링을 거친 결과물은 원본과 비슷할 뿐이지 완벽하게 똑같이 나오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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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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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EBEAR
2021.02.02 02:30 [*.93.xxx.173]
저 부분 만 합성하는 것도 싱기하네요... -
가자미
2021.02.02 09:14 [*.209.xxx.53]
AI는 기본적으로 학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부족한 데이터를 채워 넣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overfit이라고 특정 데이터를 과하게 학습할 경우 다른 것에는 변별력이 떨어지고, 특정 데이터에서만 정확도가 과하게 높게 나온는 현상이 있는 것이죠. 삼성의 경우 제 생각엔 합성 보다는 overfit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달 데이터를 광고에 이용하려고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달 데이터를 너무 과하게 학습 시켜서 다른 모든 사진 (ex 합성된 달, 목성)들을 자신이 학습한 데이터 형식으로 바꾸어 놓는 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의 경우 해당 크레이터 부분을 제외하고는 기존 사진과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사진의 다른 부분으로 해당 크레이터 부분을 유추해서 그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