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CD 12.4인치 큰화면 번인 걱정없이
하고 싶은 거 마구마구 하고 싶었어요!

2. 근데 게임은 안하는 1인..
S21울트라도 카메라 시스템이랑 디자인 만 보고 샀습니다!

3.레노버 탭 P11프로를 살뻔했던 1인(카톡 땜에 안샀...)

4.엄청 오래 기다려온 제품입니다

하루 사용 후기:
램 6기가 버전이라 그런지 60hz땜에 부드러움은 덜한데
실제로 750G라며 걱정하시는 만큼 버벅 거리지는 않습니다
이론적인 성능은 딸리지만 체감되는 성능은 나쁘지 않습니다
덱스모드에서 창 여러개 띄워도 쓸만해요 최적화 괜찮네요!
(7.23수령했는데 7.22 펌엎이 있긴했어요)

그래도 리프레시가 12기가짜리를 쓰다 써서 그런지
비교적 잦은 느낌...!
테스트 삼아 하지도 않는 게임 몇개 받아서
동시에 굴려봤는데 이건 또 안튕기네요...;;;
요즘 핫한 제2의세계(?) 해봤는데 렉 안걸려요

화면이 너무 좋아요... 빛샘도 없고... ㄷㄷ...

스피커는 소리 엄청 괜찮습니다 두 개 빠졌다고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갯수만 보고 깔 수준은 아님)

렉걸리는 거 딱 하나 있어요
원더랜드 움직움직 배경화면 쓰니까
가끔 홈화면에서 화면 돌릴때 0.5초?

결론: 할인받고 사면 가성비라고 할만하다!
욕먹을 제품은 아닌데 삼성이 네이밍으로 욕먹게 만든 느낌?
팬 에디션인데 팬 (빼고 다 만족할) 에디션...

마지막으로 나온지 1년된 또는 넘은 제품의 최저가와
굳이 할인 1도 안받은 새제품 정가랑 비교하는게 맞는지...
사이즈는 그렇다 쳐도
적어도 같은 용량과 같은 셀룰러 모델을
똑같이 최저가 또는 똑같이 출고가로 비교해야 하지 않을까요?
사전예약 할인 받으니까 출고가 기준 21만원이 싸졌고
삼성키보드 트리오까지 받을예정입니다...
팬들이 화나서 욕할만한 제품이긴 하지만
억지스럽게 깔 정도로 나쁜 제품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