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초2때,

이름모를 흑백 애니콜 플립폰,,,

아버지께서 쓰시던거 저한테 주셨습니다.(물론 개통된 상태로,,,)

반에서 저만 휴대폰이 있던때였고,(심지어 선생님도 휴대폰이 없으셨;;;ㅎㅎ)

애들이 부러워 했던 기억만 있네요...

그다음폰은 HP사의 PDA였습니다.

이것 역시 아버지께서 사시고 나서 쓰기 불편하시다며, 

16화음 컬러 폴더폰으로 넘어가시고 저한테 주신거지요;;;

이때 저는 완전 신세계를 맛봅니다...

진짜 컴퓨터에서 제가하던것들이(어리니까 뭐 한것도 없었겠지만요...)

전부 사용이 가능했어요;;;ㄷㄷㄷ

큰것만 빼면 모든게 쇼킹하던;;;;ㅎㅎ

다음은 미라지...

삼성폰이고, Wm6.1이 깔린 스마트폰(?)입니다.

쿼티키보드와 핑거마우스가 달려있엇죠...

그리고 처음으로 새제품을 사용한 첫 휴대폰이기도 합니다.

근데, 1년도 안되서 잃어버리고, 저는 새폰을 찾아야만 했답니다.,...

옴니아...

개인적으로 가장 싫었던 폰이였습니다.

당시 아이팟 터치도 쓰고 있었는데,,,

아이팟에 비해서 너무나도 구렸거든요...

그래도 이건 꽤 오랜시간 사용했습니다...

왜냐면 꽤나 비싼가격에 샀을 뿐더러,,,

일반적인 폰은 죽어도 쓰기 싫었거든요...

디자이어HD,,,

옴니아에 한번 데인 저는 삼성은 사기 싫엇습니다.

그때 홍텔이 눈에 띄었고, 저는 홍텔로 가게 되었네요...ㅎㅎㅎ

QC문제(전원함몰,,,등등,,,)가 있긴 했습니다만, 저는 잘 썻습니다...

그리고 루팅의 세계에 빠진것도 이때쯤이였네요...

HD2...

명기이죠...ㅎㅎ

디자이어HD를 쓸때, 용돈을 모아서 사봤습니다.

꽤나 즐겁게 롬질을 했던 기억이 많이 남네요...ㅎㅎ

그리고 옴니아때의 MS에 대한 안좋은 기억은 삼성이 쓰레기라는 결론을 도출했죠...

삼성 갤럭시S4 LTE-A...

수능이 끝나고 아버지께서 마지막으로 사주신 폰입니다.(이후에는 제가 알바해서 구매를,,,,)

당시 노트3를 빼면, 최고사양 폰이였죠.,..

이건 얌전히 사용을 햇는데, 침수해서 사망하였습니다.

루미아520,925...

일단 알바를 하면서 돈이 생긴 저는 루미아가 갑자기 궁금해 집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520을 질럿는데, 상위버전이 궁금해 지더군요...

그래서 팔고 925로 왔습니다.

사진은 참 좋았는데, 고질적인 어플부족으로 저는 바로 팔고 맙니다...

블랙베리9900

아직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알바했던 회사 대리님께서 10만원에 넘겨주셨는데,

지금도 잘 쓰고 있지요..

아이폰5S...

위에서 말햇던 메인폰이 갤4아가 죽어서 샀던 폰입니다.

매우 만족하며 사용을 했으나, 

아이폰 6가 나오면서 질리게 되어 방출하게 되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Z2...

산지 지금 1주일 정도 되는것 같은데,,,

아직까진 만족중입니다.

뭐 이건 얼마 안되서 특별하게 적을건 없네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