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한 분들 다 아시겠지만 절연띠라고 부르는 부분 안테나 영역입니다.
베가 아이언같은 경우 테두리 금속이 알루미늄이 아니라서 안테나 역할까지 한다고 들은거 같은데 아이폰이나 갤럭시는 알루미늄을 써서 그럽니다.
알루미늄 둘러싸면 전파가 잘 안통하거든요 그래서 띠처럼 플라스틱부분 섞는겁니다.

아이폰6s에는 아마 A9이 들어가겠죠?
근데 과연... 트리플 코어를 갈지는 잘 모르겠네요
애플칩이 항상 보면 코어당성능이 높고 gpu가 엄청나죠
근데 아이패드에어2에 A8X가 박혀있고 괴물같은 성능을 보여주는데 이거 폰에는 절대 못들어갑니다
크기부터 전력소모량이 A8이랑은 달라서요
어짜피 이미 시퓨는 코어당성능 충분히 높습니다.
cyclone아키텍쳐가 엄청나죠.
근데 코어하나를 더 늘리기엔 글쎄요... 어플도 트리플코어 지원해야하고 해서 14나노 공정으로 달려도 그냥 듀얼코어에 지금보다 클럭 조금더 높히는 수준 아닐까요
gpu를 한단계 더 높히고요
애플 아이폰6부터 이전세대에 비해서 해상도도 올라갔으니까요
그리고 지금까지 듀얼코어로도 충분히 안드보다 쾌적한 사용감 보여줬습니다.
최적화가 워낙 좋아서 어짜피 8코어 4코어 달아봐야 다 활용도 못하는 안드보단 애플 특유의 최적화를 살리는 듀얼코어에 코어당성능이 고성능인 편을 유지할꺼 같네요 14나노 공정으로 하면 클럭수는 높힐수 있을테니... 아니면 정말 애플이 미쳐서 빅리틀을 쓸지는...
이제 스마트폰은 전력대비성능이 가장 중요한거 같으니까요
아이폰이야 램만 1기가 늘리고 ddr4면 충분할꺼 같네요 ㅋㅋ

어짜피 지금까지도 듀얼코어썻는데 벤치에서 후달린적 없고요. 멀티코어 측정치는 어쩔수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