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이트 반응보면 나쁘진 않더라구요

전 제가 예전에 생각한 방법이어서 그런 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단, LG 디자인 최고의 장점 중 하나인 적은 베젤을 해칠까 무섭습니다.

이번에 나오는거 보고 아니면 일체형으로 가겠죠

적응하고 편하다고 한다????
이말을 다른 방식으로 생각해보면...
지금도 편하다. 그런데 굳이 바뀐기능으로 다시 적응하는 단계를 거쳐야 하나??
지금이 불편하고 그걸 개선하기 위해 기능이 바뀐다면...적응하는 단계가 필요함은 인정하지만
지금도 불편함없이 편한데..왜 바꾸냐...이걸 단순하게 찡찡거란다고 표현하는게 맞는건가??

어느정도 공감가는 부분도있으나.정당한 요구를하는 소비자들에게 찡찡이란 부정적인 표현을 하신건 좀 거슬리네요.마치 밉상짓하며 때쓴단 의미로 들려서요ㅎㅎ돈을주고 물건을 구매해주는 소비자들이 제조사에게 물건에 대한 비판이나 요구사항을 수시로 말하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제조사는 단한명의 고객일지라도 일단 그요구에 귀를귀울이는것도 당연한거구요.정말 말도 안되는 요구를하는 소비자는 말그대로 진상이겠지만.글본문에 쓰신 의견이나 요구는 정당한것이라고 생각해요.그리고 수많은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이 삼성의 일체형 행보를 아쉬워 하며 엘지만큼은 탈찰식을 고수하길 바랬던점.그점을 엘지가 무시하지 않았다는점 저는 칭찬해주고 싶어요.뭐 물론 엘지도 기업이고 애플이나 삼성처럼 시장을 독식했다면 그들처럼 소비자들의 요구를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을수도 있겠지만요.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탈찰식으로 가되 디자인적인 측면도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며 기존처럼 여분의 배터리를제공. 소비자는 상황에따라 외장배터리사용도 할수있는 형태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외장배터리 사용이 스마트폰들의 선택의 폭이좁아져 님말씀대로 어쩔수없이 사용하며 적응하는것이지.쓰다보면 편하다고 할순없다고 생각해요.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ㅎ.

나쁘게만 볼건 아니죠. 배터리 슬롯과 함께 SD카드나 유심슬롯을 안보이는 공간에 둘수 있으니 레이아웃이 간결해질수 있고 커버를 투톤으로 제작해서 원하는 색상으로 선택할수도 있고 여러 색상의 커버를 출시해서 사용자 입맛에 맞게 조립할수도 있겠죠. 아직 출시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비관적으로 바라볼 필요는 없을것같네요

왜 일체형에 강제로 적응을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엘지가 고객 의견을 제품에 반영하는 똑똑한 기업도 아니고요^^

아 보조배터리 불편함. 퀵차지없었으면 진짜 갤럭시까부셯을듯.ㅅ

찡찡이들 때문에 lg가 교체형을 고집하는게 lg의 무리수다? 여러가지 오류나 프리징이 발생해 쉽게 조치를 취할수있는 방식이 배터리를 빼버리는 방식이고(넥서스5쓸때 프리징 됬는데 전원키나 다른거에 반응이 없을때는 그냥 배터리가 다할때 까지 기다릴수밖에 없더군요ㅠㅠ) 수명이 다한 배터리를 쉽게 교체할수있고 기타등등 장점이 있기에 고집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조금 성급한 일반화가 아닌가 싶네요...

배터리교체는 핸드폰 수명연장에 좋 습니다. 한국이 특출나게 폰을 매년바꿔서 그렇지 다른나라 사람들은 한번사면 3년정도 쓰거든요. 아시다시피 2년이면 배터리 맛가기 시작하는데 일체형은 교체하기 까다롭습니다.

찡찡이....ㅋㅋㅋ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고 팔아주는 고객에게 찡찡이라ㅋㅋㅋ 당신같은 분이 기업의 책임자로 있지 않다는게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마트폰 제조사가 아니라 모든 기업은 소비자의 니즈에 귀를 기울여야죠 닫을줄도 알아야한다는 부분은 도대체 누가 그러던가요? 찡찡댄다고 글을 적으셨으면 팩트를 적어주셔야지 그냥 디자인 공간적 손해라고 포괄적으로 적어놓으시면 어디서 공감을 해야하나요? 배터리 착탈식을 극소수의 소비자들만 원하는 부분인가요? SD카드는요? 이 수많은 장점들을 포기하면서까지 주위 제조사들의 트렌드인 일체형을 고집하기보다는 일체형으로 바뀌어가는 시점에서 LG의 과감한 선택은 일부 소비자들의 가려운 부분을 확실하게 긁어주는 정말 멋진 선택이라고 사료가 됩니다만... 이 부분이야말로 바로 님께서 말씀하신 귀를 닫을줄도 알아야 한다는 부분 아닌가요?ㅋㅋ 이번에 LG가 얼마나 멋진 기기를 만들었을지 기대됩니다 ^^ LG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