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
| 제목 | 상상폰에 관한 잡설 part.2 | 추천 | 0 | IP 주소 | 180.67.xxx.51 |
|---|---|---|---|---|---|
| 글쓴이 | abrasax | 날짜 | 2015.12.16 02:15 | 조회 수 | 665 |
|
서론의 인트로덕션 저X...안하려면 제대로 안해야지요 서로 활동정지 7일은 먹고 들어가야겠내요 저는 상상폰 글을 쉴드치는 사람!(들 아니지요)때문에 일부러 상상폰을 까는겁니다 맞습니다 상상폰은 욕먹을 일이 아니거든요 (인정하고 들어갑니다) 1. 상상폰 글 자체는 운영진의 입장에 부합합니다. 뻘글도 올려도 된다는데... 예 인정합니다 상상폰 자체는 문제가 없지요 운영진의 입장과 상반되는 점을 남한테 강요하시는 건 글쎄요... 본인에게 그럴 자격이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 상상폰을 까시는 분 모두 하지말라고는 안했습니다 적절히 하자고 했지요 사실을 왜곡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이전부터 도배글은 언케에서 자정작용이 일어났지만 이건 왜 허용하는지 정말 이해가안됩니다 제발 논점흐리기와 말꼬리 물기를 통해 이부분에 대해서는 흐리지 말아주세요 리젠률을 언급하시는데 이분들의 리젠률을 좋은글로는 따라갈 수 없습니다 언케에 실질적으로 활동하는 사람도그렇고 언케라는 특성상 다수가 그냥 리뷰를보고 가는거지 프리보드까지 보는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누구말따라 출처는 접니다) 제가 활동하는 타 커뮤니티에서도 그냥 언케 유투브 링크만 던져놓고 그냥 보고가세요 하는데 여기서 활동하시는분이 몇이나 될것같습니까? 그냥 프리보드한번 보고와도압니다 그냥 리젠률을 특성 몇분이서 거의 독식하고 계십니다 3. 여러유저가 클레임 건다고 들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맞습니다 상상폰을 까는 유저가 과반이상의 대다수라고 할 수 없습니다 증거도 없고요 하지만 커뮤니티에서 본인의 활동을 할때는 커뮤니티를 지켜(규칙만을 언급하는게 아닙니다)가면서 해야하는것아닙니까? 이런식으로 가면 커뮤니티가 틀어질것이 뻔히 보이는데도 자유를 언급하시면서 (자유 자체는 문제가 없지요 그러나 그럴때 쓰라고있는 자유가 아닙니다 논점 흐리지마세요) 커버를친다? 그냥 대놓고 분쟁유도로밖에는.... 본인이 분쟁유도가 아니라고 말꼬리물기를 위한 포석을 까시는 언변에 감탄합니다 4. 상상폰을 반대하는 이들 중 상당수는 남에대한 기본적인 배려가 되지 않습니다. 모순에 빠지시면 안됩니다 그걸 반대하는 분들의 정신연령도 글쎄요... + 자기 블로그에나 올려라는 의견도 특정 인물 뿐 아니라 꽤 많은 글에서 봐왔습니다만 그건 개인의 자유에요. 언더케이지 공지사항의 이용규칙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보기 싫다고요? 보지마세요. 왜 게시판이 그런 글만 가득 차냐고요? 그럼 본인께서 더 좋은 글을 올리셔서 글리젠률을 높여주시면 됩니다. 다수가 동의하지 않은 원칙을 자기 멋대로 요구하는 건 이치에도 맞지 않거니와 상대방이 상당히 불쾌할 수도 있어요. 자기 생각만이 올바르고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에게 동조할 꺼라는 착각은 버리시는 게 좋습니다. 객관적이다.... 이미 댓글에 나왔습니다 객관적으로 유저분들깨서 피해본다고 하지않습니까? 객관적인 피해가 속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여기서 다에시를 거론하면서 논점을 흐려버리시네요? (다에시나 이것은 다르지요) 여러사람이 (누군가가 좋아하는) 객관적피해를 봤는데도 그것은 객관적 피해가 아니라 소수의 피해니 묵살하고 운영진의 정책에 따라 그냥 내버려두라? 그리고 여자사람님의 예로들자면 여러사람이 잘못된 비방을 한것이지요 그렇다고 다수의 상상폰을 까는 사람들을(이것을 여자사람님에 비유를 해가면서 - 그럴싸하지만 성격이 다른것은 본인도 알태니 - 구체적으로 여자사람님건은 정말 잘못된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이번의 상상폰건은 커뮤니티 자체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있었습니다 다수의 유저분들이 참는것이 댓글로도 확인이 됬습니다 + 한유저분은 본인이 일주일에 한번꼴로 올린다고했고요 이정도로 저는 만족을 합니다 도배가 아니라면 언제든지 허용합니다 간헐적인 홈인증과같이요 그런데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누군가가 리젠률을 독식하면서 커뮤니티를 상상폰커뮤니티로 흐려버리니 누군가는 클레임을 걸 필요가 있었고 그것이 과격해져서 지금까지 온것입니다- 그니까 여자사람님에 비유할것은 아니지요 이건 일종의 커뮤니티의 자정작용의 일부니깐요 - 이렇게 일이커졌으면 서로 부딪히는게 필요합니다 타협을 봐야하니깐요 - (부딪힌다는걸 확대해석하지 말아주십시요 분쟁을 언급하는건 아닙니다) ) 인격적으로 까내려가면서 까셔도 ㄱㅊ은지 궁금하네요 + 다수를 그렇게 묵살하셔가면서 소수의 상상폰을 만들어 내는 (어린학생 ㅎㅎ)들을 커버하셔야하나요? 공격적이다.... 상식적이지 못한 일로 남을 욕해서 합리적인 근거를 들며 욕하지 말라고 했더니 저런 반응을 보이며, 끝까지 보기 싫은 사람이 많니, 너는 걍 분쟁을 위한 주장이니 몰아가는데 상상폰 만드는 분들도 솔직히 나이대가 굉장히 어린 거 같지만, 그걸 커버하는 분들의 정신연령도 글쎄요... ( 와 다를게 뭐가있습니까?) 누가더 남에대한 기본적인 배려가 안돼있나요? 자가당착에 빠지시는 논리에 감탄하고 갑니다 |
|||||
댓글 9
-
이저얗~~
2015.12.16 02:18 [*.106.xxx.198]
리젠률의 상당수가 상상폰이었지요 -
abrasax
2015.12.16 02:28 [*.67.xxx.51]
사용금지 단어에 글이 비약적이고 좀 날린부분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
F430SCUDERIA
2015.12.16 02:36 [*.31.xxx.193]
저는 보기싫으면 보지 않으면 된다는 주의입니다. 마치 아이폰 싫어하는 제가 아이폰을 안사면 되는것처럼요 -
johnny
2015.12.16 02:40 [*.46.xxx.154]
그냥 게시판 세분화가 답인 것 같습니다.
저도 솔직히 상상폰 적극 반대는 아니지만...게시판의 꽤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어떤 분들은 진짜 폰인지 헷갈리게 낚시처럼 올리는 분도 있어서 무시하기도 힘들고, 참 거슬리긴 하더군요.
그냥 보기 싫은 사람은 아예 분리될 수 있게 게시판을 최소한 2~3개로 나눠야 하지 않을지... -
abrasax
2015.12.16 02:45 [*.67.xxx.51]
다른 커뮤니티를 봐도 세분화만 된다면 참 좋지요... -
qusge
2015.12.16 03:25 [*.149.xxx.7]
맞습니다. 어떻게보면 게시판을 세분화해도될정도로 리젠율이 상당하죠. 저는 그러려니 하는생각으로 크게 개의치않습니다. -
QK
2015.12.16 08:07 [*.62.xxx.29]
자유 게시판은 말그대로 주제에 제한받지 않고 "커뮤니케이션" 을 하는 장소를 지칭합니다 개인 일기장을 적는곳이 아닙니다 예를 들자면 이 디자인에 대한 비평이라 던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어서 조언을 받는다던가 이런건 자유 게시판에 적합하지만 스펙만 나열하고 주저리 주저리 일기장 처럼 적는글은 그냥 자기 공책에 적어두고 보는게 낫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컨셉폰을 공책에 그리면서 좋아한 사람이지만 굳이 이걸 인터넷 까지 꺼내는건 아니라 봅니다 -
노망스
2015.12.16 08:34 [*.70.xxx.123]
자신이 논의할 가치가 없다고 적고 논의를 조장한 글이었죠... 그려려니 하고 넘어갈건 괜한 쉴드로 논쟁거리로 만들었어요 -
Santiago
2015.12.16 15:50 [*.62.xxx.216]
흠... 10분의 4가 상상폰관련글같은데... 기분탓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