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달달 볶았더니 금방 처리해주네요.

세관에서 전화받은 아저씨가 이거 누가측정한거야! 라고 소리지르시는거 보니 아무래도 신참이 실수한듯 하네요.

일단 싹다 결제된 상태에서 구매 총 비용을 계산해보았습니다.

기업은행 등급 프라임이라 해외 할부 수수료 다 무이자에 0원이네요.

전화해서 할부전환하면서 물어보니 총 373000원 이랍니다.

거기에 관부가세 다시 재측정되서 40514원 나왔네요.

373000+40514= 413514원 들었습니다.

정정 : 413514원에 위메프 배송대행비를 뺏네요.

413514 + 9050 = 422564원 입니다.

당초 생각했던거보다 좀 적게나와서 그나마 기분은 좋네요.(원래 43만원이상 생각)

아무래도 카드 등급이 프라임이라 수수료같은게 없던게 크게 작용한거 같습니다.

이제 내일 양품오기만을 빌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