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무선 음향기기가 없던 것도 아니었고 시장도 점점 넓어지고 있죠

문제는 아직까지도 유선 음향기기 시장이 압도적인데다가 2년 내로 유선에서 무선으로 트렌드가 확 바뀔 가능성은 없을 것 같네요

결국 무선기기 배터리문제도 극복 못 하고 이용자들의 선택권만 박탈해버렸으니 퇴보라는 단어가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라이트닝 포트는 하나...

개인적으로 말씀하신 트렌드의 의미에서 애플의 선택이 아쉽습니다.
번들로 그냥 넣어줬다면... 1년 안에 그냥 무선으로 바로 트렌드가 이동했을 터인데.. 연간 판매고가 6가 2억 3천 5백만, 6s가 2억 1천만이었으니.. 단박에 바뀌는 거죠. 더욱이 모조리 비싼 플래그십이니까요.
근데 개인적으로 애플에 실망한 점이 어차피 무선으로 흘러갈 것이기 때문에 수익 및 안전성을 위해 중간단계를 거쳐가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겁니다. 좀 많이 아쉽습니다.

글쎄요 전 그래도 트렌드를 바꾸긴 무리일 것 같네요

뭐 번들로 에어팟을 뿌린다면 사용자야 늘겠지만

일단 현재 무선 음향기기의 한계가 너무나도 뚜렷합니다

특히 이어폰의 경우엔 배터리타임이 너무 짧아요

개인적으로 대중들이 만족할만한 무선 이어폰 배터리타임은 글쎄요 에어팟 같은 형태일 경우 몇 년은 걸릴 것 같습니다

분실가능성도 높고 음질 또한 떨어집니다

제가 알기론 이번에 소니가 무선 헤드폰에 자체개발 DAC인 LDAC를 넣어서 음질을 향상시킨다고 하던데 이건 헤드폰이니 가능한거고 그리고 기존 DAC들에 못 미칩니다...

저보다 더 넓게 보시는군요 무선충전도 상당히 아쉽습니다 포트 하나로 다 해결하라는...ㅠ

포트 하나도 정말... 요즘 노트북들도 두께 경쟁한다고 Usb며 lan이며 포트를 마구 줄이더군요...

누굴 위한 두께 경쟁인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