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의 ois가 끌려 구입하였지만 발적화로 인해 배터리 광탈 및 젤리빈에서의 버벅거림을 참을 수 없어 방출할까 하다가

킷캣을 먹고 조금 나아지는가 싶더니 쓸데 없이 고클럭을 많이 써서 발열 및 광탈 현상에 정내미가 떨어졌지만

aosp기반 롬을 올리고 매우 좋아졌습니다. 클럭도 상당히 효율이 좋아져서 발열도 없고 배터리도 오래갑니다.

물론 카메라, 리모콘 등은 포기해야 하지만 다양한 부가기능의 레퍼런스를 맛보는 것은 순정으로 돌아갈 수 없게 만듭니다.

현재는 aosp기반 롬과 안드로이드L 테마를 입혀서 아트모드로 쓰고 있습니다

예전에 소니 아크도 cm기반으로 써서 굉장히 만족도가 높았는데 cm은 실망시키지 않더군요

그래서 원플러스도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