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스트픽입니다.

이번 수목금을 여름휴가로 쓰고, 고향 집에서 뒹굴 거리고 있습니다만...

끝나가네요...

다른 사람들처럼 월-금을 다 휴가로 쓸걸... 어차피 연차는 남을텐데 말이지요....

고향집도 새로 짓고 해서 새로운 방 창문에 기대서 사진 한장....

(집만 다 지어놓고... 마당 포장등은 아직 안되었습니다만...)

앞산을 다 깎아 놓아서 살풍경이네요....

할게 매우 없어서... 친구들도 고향에 남아있지들 않으니...

오늘밤에 서울로 돌아갈까 매우 고민 중입니다...

ps. 음식 주문 앱이 이 촌동네에서도 통한다는거에 경악했습니다. 비록 피자1, 치킨1 두개 업소만 뜨긴 했지만...